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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9/19 재영이야기 (2)
- 2006/08/25 무서운게 없는 재희 (4)
- 2006/08/11 잡고 일어서다
2008:09:11 17:06:14
만만한 누나의 식탁의자잡고~
7개월 들어서면서부터 혼자 잡고 일어선 재영.
재희가 뽀로로책상에서 색칠공부하는게 무척이나 궁금했는가보다. 책상을 잡고 일어서더니 이제는 만만한게 있음 아무거나 잡고 일어선다.
아침마다 혼자 일찍일어나서 혼자 잡고 일어서다 제대로 앉지 못하고 꽈당~ 그렇게 온 식구를 깨운다..ㅋㅋ
7개월 반쯤.. (정확히 기억이 ㅡㅡ;; 대략 2주전쯤..)
배밀이로 어찌나 온집안을 휘젓고 다니는지..ㅡㅡ;;
어느날 보니 엄지발톱이 깨지고 찢어져있다.
안되겠다 싶어 양말을 신겼다.
그런데 자꾸 미끄러지고 앞으로 나가지도 않자,
요놈 헐~ 벌써 무릎으로 긴다..
그러나 무릎으로 기는게 더디니 앉아서 징징거리길래 양말을 벗겨줬더니, 가까운곳은 무릎으로 먼곳은 배밀이로 후다닥 기어다닌다.
2008:09:11 11:05:23
짝짜꿍~ 짝짜꿍~
10일전쯤.. 짝짜꿍이랑 엉덩이 들썩춤 습득..
웃긴게 소리만 나면 엉덩이를 들썩이며 짝짜꿍을 한다는거~
청소기 소리에도 혼자 들썩 들썩 춤추고~
(이럴땐 안 팔아~의 정주리가 생각난다는..ㅋㅋ)
다들 몸매에 비해 어찌이리 날렵하냐고 한다.
역시 둘째라 틀리다고~
그리고 어제.. 소파를 잡고 걸음마를 했다.
아무래도 그 거대한 허벅지가 근육인가보다..ㅋㅋ
재희에 비해 좀 느린건 아닌가 생각했는데 재희랑 발달속도가 비슷하거나 좀 빠르다.
그래도 눈빛을 보면 재희만큼 똘망똘망한 눈빛은 아닌듯.. 그러나 그래서 더 귀엽다는..^^;;
무서운게 없는 재희
육아일기 2006/08/25 14:21
2006:08:24 17:45:59
엄마는 이런 재희가 다칠까봐 무섭다.
2006:08:24 17:49:44
혼자 기어가 혼자 앉은 재희
이제 아기체육관은 재희의 밥이다..ㅡㅡ;;
방가운데 두면 구석까지 밀고가서 잡고 일어서서 저 초록 의자를 밟고 올라선다.
올랐다가 내렸다가 비틀비틀대면서 논다. 정말 한시도 눈을 뗄수가 없다.
서랍을 열었다가 손가락이 끼어서 울고, 모서리잡고 일어서다 머리를 찧기 일쑤이며,
이젠 아무것도 없이 그냥 일어서려는지 기던 자세에서 엉덩이를 힘껏 올렸다가 바닥에 머리를 박고는 운다. 가만 지켜보면 하는 행동들이 너무 귀엽지만 다치진 않을까 걱정이다.
선풍기는 위험한지라 손을 뻗으면 이놈~하고 큰소리부터 치고는 안된다고 했더니, 재희가 눈치를 본다. 만져 보고싶은데 내가 못하게 하니 내가 보나 안보나 선풍기앞에서 눈치를 보는것이다.
안보는 척했더니 덥썩 손가락을 집어 넣으려한다. 역시나 눈을 뗄수 없는 재희다..
조금이라도 심심하면 징징 대며 엄마만 부르고 조금이라도 자기 성에 안차면 바로 짜증이다.
정말 더웠던 며칠전에는 이유식을 해줘야하는데 꼭붙어서 떨어지지도 않고 안아줘도 짜증만내는 재희때매 눈물이 다 나더라.. ㅋㅋ
어제는 재희가 한동안 찾지 않았던 소아과를 다시 찾을 만큼 열이 났다.
그제 저녁부터 시작된 열이 해열제로 인해 잠시 주춤하다 아침부터 다시 오르기 시작한것이다.
태어나서 얼마되지 않아 설사에 장염에 감기에 자주 가야했지만 요즘 몇달은 정말 아프지 않고 건강했는데, 이 더운 여름에 열감기라니..ㅡㅡ;;
다행이 심하진 않아 조제해온 약을 먹이니 바로 열이 내렸다.
조금은 짜증을 내고 이유식을 조금 덜 먹긴 하지만 잘 놀고 잘 먹고 잘 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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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하맘 2006/08/27 02:21
절대적으로 선풍기에는 안전망을 씌워줘야 해요. 그 컨츄리한 디자인이 너무 싫긴 하지만 꼭 씌워야 하더라구요. 보행기 밀고 가서 만지작대고 기어가서 잡고 서려고 하고.
울 세하는 눈치보며 전선줄들 만지네요. 전선 앞에 가서 엄마 눈치보고 엄마가 눈치채지 못했다 싶으면 손 뻗어서 만지려고 하고.
전선 만지지 말라고 했더니 이젠 조금 더 앞으로 가서 콘센트 만지겠대요. 아이구~~
2006:08:11 15:55:29
8월 9일 - 수요일쯤 재희 혼자 일어서다.
하필이면 흔들거리는 흔들침대를 붙잡고 어렵사리 일어서더니 옆으로까지 슬금슬금 걸어본다. 대견스럽기도 했지만 처음 일어선것이 한손만 잡고 버티고 서다니.. ㅡㅡ;;
혼자 앉은지가 얼마 안된듯 한데 벌써 일어서서 위험하게 놀려고 한다.
우리재희 결국에는 무릎으로 기어가기 보다는 먼저 서서 걸어가기를 택했나보다.
오늘은 아기체육관에서 마지막 사진처럼 위험스레 놀다 결국 옆으로 넘어져버렸다..
그나마 위험스레 보여 수유쿠션을 옆에 받쳐주었기에 머리부터 넘어지지는 않았지만, 웬만해선 잘 울지 않는 재희가 으앙~ 하고 울어버렸다. 조금은 놀랜듯하다.
앞으로는 정말이지 조심 또 조심해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