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에 해당되는 글 44건

  1. 2008/10/31 안녕~ 친구들아 (4)
  2. 2008/09/19 재영이야기 (2)
  3. 2008/05/16 재영 뒤집기 (5)
  4. 2008/04/21 어린이집에서~ 재희~ (2)
  5. 2008/04/01 재희 어린이집 다니다. (2)
  6. 2007/09/23 배변연습~ 드디어 100점..^^;; (5)
  7. 2007/08/31 재희 & 재동이야기 (4)
  8. 2007/07/25 재희는 배변연습중~ (3)
  9. 2007/06/07 따찌 (16)
  10. 2007/05/20 입덧 (7)
  11. 2007/03/22 젖끊기 도전 성공~ (11)
  12. 2007/02/23 굿바이 서울 (18)
  13. 2007/02/07 떼쓰기 (11)
  14. 2007/02/03 제주도 간다 (10)
  15. 2007/01/17 예방접종 (3)
  16. 2006/12/27 중이염 걸린 재희 (7)
  17. 2006/11/20 요즘 재희는~ (2)
  18. 2006/09/26 식사시간 (6)
  19. 2006/09/11 돼지웃음 (4)
  20. 2006/08/25 무서운게 없는 재희 (4)
  21. 2006/08/14 빨대로 물을 먹어요 (6)
  22. 2006/08/11 잡고 일어서다
  23. 2006/07/24 재희 혼자 앉다. (6)
  24. 2006/07/20 낯가리는 재희
  25. 2006/06/26 이가 나와요~
  26. 2006/06/08 보행기 (6)
  27. 2006/05/29 재희의 이유식 (3)
  28. 2006/05/24 낯가림+울보 재희 (3)
  29. 2006/05/10 데구르르 구르고~ (1)
  30. 2006/04/27 어부바 (7)

안녕~ 친구들아

서울을 다녀와서부터 어린이집에 안가겠다고 아침마다 울어댄다.
다녀와서도 내일은 안가겠다며 또 운다.
맨처음 어린이집을 보낼때보다 더 심하게 가기 싫다고 울어댄다
어제는 그 스트레스였는지 잘 안그러던 밤에 이불에 쉬까지 하고, 눈뜨자마자 어린이집 안 가겠단다. 잘 달래고, 이유를 묻고 해봐도 재희는 정말 가기 싫은 투다.
처음에는 서울 다녀오느라고 보름정도 쉬어서 처음 적응이 또 어렵나보다~ 몇일 다니면 좋아지겠지~ 했는데..
재희가 너무 보고 싶다며 아빠도 일하러 가지 말랜다. 평소 아빠도 안찾는데 어린이집 댕겨와서 아빠 빨리 오라며 1시간동안 대성통곡하며 일하는 아빠에게 빨리오라며 전화하기도 두어번~

소풍갔을때와 추석전쯤에


아무래도 그동안 재희 나름대로 쌓였던 스트레스(재영에 대한 스트레스가 가장 클듯) 가
분리불안 형태로 나타나는게 아닌가 싶어서 어린이집을 잠시 쉬어보기로 결정했다.
더 잘 받아주고, 잘 놀아주고, 많이 안아줘야 하는데 오늘도 짜증내고 재영이를 떼리는 재희에게 맴매를;; (요근래 재희의 짜증, 떼, 재영때리기, 말대꾸 가 더 많이 늘은듯;;)

돌고래쇼 보러갔을때


오늘 오후에 재희짐도 가지고 올겸, 선생님께 인사도 할겸 재희를 데리러 갔었다.
아침에 보내면서 오늘이 마지막이니 친구들한테 안녕~ 하라고 시켰더니 선생님이랑 애들한테 자기는 이젠 안올꺼라며 잘~ 얘기했단다.
나오는길에 재희에게 이젠 어린이집 안와도 된다고,엄마랑 재영이랑 집에서 놀자고 하니 이젠 다시 오고싶단다; 아놔 청개구리 재희 ;; ㅡ.ㅡ

4월부터 오늘까지 7개월동안 재희야 ~ 수고했다~ ^^

2008:09:12 11:53:17

안녕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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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푸른꿈 2008/11/02 00:01 address edit & del reply

    7개월이면 잘 적응한 것 같았는데.이렇게 또 싫다고 하는군요.
    그런데, 얼굴에 손 가져다 대면서 항상 인상을 쓰네요...^^

    • 아지. 2008/11/02 13:25 address edit & del

      재희는 저게 이쁘게 웃는표정이라고 생각하나봐여~ 항상 저표정 ㅋㅋ

  2. 쭈누엄마 2008/11/09 21:10 address edit & del reply

    태희언니 싸이 갔다가 언니 이름 보이길래 홈피 갔다 다시 여기루 왔어요!! ㅋ
    재희에게 그런 일이 있었군요.. 나에게도 곧 닥칠 현실이라 상상해보니..ㅡ.ㅜ
    우리 쭈누는 요 몇일 새 엄마를 더 찾아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에요..
    지금 등에 업혀 있는 쭈누땜에 이만..ㅋㅋ

    • 재희맘 2008/11/12 11:54 address edit & del

      준우때매 고생많군..ㅋㅋ
      커가면서 좀 나아지겠지..^^;;

재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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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1 17:06:14

만만한 누나의 식탁의자잡고~


7개월 들어서면서부터 혼자 잡고 일어선 재영.
재희가 뽀로로책상에서 색칠공부하는게 무척이나 궁금했는가보다. 책상을 잡고 일어서더니 이제는 만만한게 있음 아무거나 잡고 일어선다.
아침마다 혼자 일찍일어나서 혼자 잡고 일어서다 제대로 앉지 못하고 꽈당~  그렇게 온 식구를 깨운다..ㅋㅋ

7개월 반쯤.. (정확히 기억이 ㅡㅡ;; 대략 2주전쯤..)
배밀이로 어찌나 온집안을 휘젓고 다니는지..ㅡㅡ;;
어느날 보니 엄지발톱이 깨지고 찢어져있다.
안되겠다 싶어 양말을 신겼다.
그런데 자꾸 미끄러지고 앞으로 나가지도 않자,
요놈 헐~ 벌써 무릎으로 긴다..
그러나 무릎으로 기는게 더디니 앉아서 징징거리길래 양말을 벗겨줬더니, 가까운곳은 무릎으로  먼곳은 배밀이로 후다닥 기어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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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1 11:05:23

짝짜꿍~ 짝짜꿍~


10일전쯤.. 짝짜꿍이랑 엉덩이 들썩춤 습득..
웃긴게 소리만 나면 엉덩이를 들썩이며 짝짜꿍을 한다는거~
청소기 소리에도 혼자 들썩 들썩 춤추고~
(이럴땐 안 팔아~의 정주리가 생각난다는..ㅋㅋ)
다들 몸매에 비해 어찌이리 날렵하냐고 한다.
역시 둘째라 틀리다고~

그리고 어제.. 소파를 잡고 걸음마를 했다.
아무래도 그 거대한 허벅지가 근육인가보다..ㅋㅋ
재희에 비해 좀 느린건 아닌가 생각했는데 재희랑 발달속도가 비슷하거나 좀 빠르다.
그래도 눈빛을 보면 재희만큼 똘망똘망한 눈빛은 아닌듯.. 그러나 그래서 더 귀엽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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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태희 2008/09/22 00:04 address edit & del reply

    우리 현욱이 사진이있네^^
    사진보니깐 우리 욱이는 뒷통수에 절벽이 있네 그려~~
    평평함을 따를자가 없네~~

    • 재희맘 2008/09/23 00:20 address edit & del

      앞이 잘 생겼자나..ㅋㅋ

재영 뒤집기

재영이가 뒤집었다..
대부분 백일을 기준으로 두는 뒤집기를 백일하고도 무려 한달이나 더한 2008년 5월 14일에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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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4 12:18:16

으쌰 으쌰~ 처음 뒤집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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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5 12:53:11

둘째라서 그런가..
천천히 뒤집을려나 보다 하고 기다렸다.
저 풍만한 엉덩이를 돌리려니 얼마나 힘들까 하면서.. 좀 늦는게 엄마로썬 편하기도하고..ㅋㅋ

요녀석 뒤집은지 고작 이틀됐건만 수시로 뒤집어서
잠깐만 한눈을 팔면, 미처 소화되지 못한것들을 다 올려놓고는 얼굴이며 옷이며 범벅을 해놓는다..
그러곤 어찌나 이쁘게 웃는지.. ㅋㅋ

오늘은 예방접종 맞는날..

기본접종이라 보건소에서 접종을 했다.
중이염이 있으나 열이 없어 괜찮다길래 재희도 일본뇌염 접종을 해야해서 같이 가서 맞혔다.

재희 12.5kg인데,  재영 9kg ..

요즘 중이염이라 제대로 잠도 못자고 그러다보니
거의 업어주다 시피하는데 너무 힘들다..
착하고 순한 재영이지만, 몸무게의 압박은..ㅡㅡ;;

그래도 요대로 튼실하게 커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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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4 20:17:45

걸핏하면 우는 재희와 안놀아주면 두손을 함께 빠는 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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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wanee 2008/05/16 14:22 address edit & del reply

    두손이 다들어 갔어요~ ㅎㅎ

    • 재희맘 2008/05/16 14:24 address edit & del

      금방 몇글자 수정하고 나니 댓글이..^^;;

  2. 유민 2008/05/19 22:23 address edit & del reply

    추카~~고생시작이구나..^^
    엉덩이에서 무슨일이...넘웃겨~~ㅋㅋ
    많이컸다..넘보고싶게..
    벌써두아이 엄마구나 세월 참빠르다..
    너두서른이 넘었구나..ㅎㅎ
    빠른시일에 얼굴좀보자...

    • 재희맘 2008/05/20 10:43 address edit & del

      새삼스럽게.. 서른넘은지가 언젠데..ㅡㅡ;;
      빠른시일에 얼굴볼라면 한번 놀러와라~
      난 아빠생신때 안갈꺼.. 넘힘들다..

  3. 푸른꿈 2008/05/21 01:58 address edit & del reply

    재영이는 정말 튼튼해보이네요. 그리고 벌써 9Kg이라니...
    손빠는 재영이와 재희의 우는 사진이 재미있습니다.^^

어린이집에서~ 재희~

어린이집에서 사진이랑 동영상을 종종 올려준다..
아직까진 아침마다 가기싫다며 떼를 쓰긴 하지만, 오늘은 안울고 갔다.
어린이집에서 바깥놀이도 한날은 집에 돌아와서는 어린이집에 또 가겠다고 하는것 같다.
그러나 어김없이 아침만 되면... 가기 싫단다.. 엄마가 보고싶단다..
씻을려고 하면 '어디가?' 물어보고 옷을 입히려고 하면 그때부터 가기싫다며 떼를 쓴다..
요즘은 대부분 강제로 입히고 어떤날은 신발마저 못신겨 들고 뛰어나가고..ㅡㅡ;;

어린이집에서 돌아와 차에 내리는 재희를 보면 표정이 '재미있었어' 하는 표정인데.. ^^;;
선생님 말로는 재희가 의사표현도 잘하고 어린이집에 적응을 다한것 처럼 보인단다.
다만 낮잠 안자려고 하고, 점심 혼자 안먹으려고 하고 것만 빼면..
12월생이라 걱정많이 했는데 개월수 빠른 애들 만큼 모든지 잘 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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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일 씨앗심기와 소풍.. 그리고 놀이터에서..(어린이집에서 찍은사진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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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푸른꿈 2008/04/22 23:28 address edit & del reply

    낮잠 안자는 것, 아침에 가기 싫다고 하는것은 똑같네요. 엄마가 보내기 너무 힘들어해요.

    • 재희맘 2008/04/24 00:22 address edit & del

      이젠 재희가 스스로 울지 않고 가겠다고 약속했네요..
      기특하게 안울고 씩씩하게 가네요..^^;;

재희 어린이집 다니다.

오늘부터 재희가 어린이집에 다니게 됐다.
딱히 근처에 어린이집을 못구하다가 차로 10분 정도의 거리지만 괜찮은듯하여 보내기로 결정..

아침에 어린이집 간다고하니 재희는 당연히 엄마도 가겠거니 생각했는지 신나서 집을 나섰다.
선생님을 보고 반갑게 인사도 하고, 선생님이 안아서 차에 태워주니 그제서야 '엄마 빨리와'한다.
'엄만 안가'라고하니 그제서야 상황파악이 된듯 울음을 터뜨린다. 정말 맘이 짠~하다.
30분도 못되서 어린이집에 전화를 해보니 조금 울다 말고 좀 서먹하긴 하지만 잘 놀고있단다.
울고있어도 엄마들 안심하라고 그렇게 얘기해주겠지만, 이왕 보내기로 한거 믿어야지..ㅡㅡ;;

도착할무렵 4분정도 차가 늦었는데 그 시간이 어찌나 길던지..
엄마를 보고 와락 울음을 터뜨릴줄 알았는데 아니다.
선생님한테 인사까지 하고 내가 안아주니 꼭 안기며 살며시 입술에 뽀뽀를 해준다..^^;;
어린이집에 있었던 일들은 물어도 잘 설명해주진 않았지만, 내일도 어린이집에 가겠단다..
수첩에 보니 선생님이 울긴했지만 재희가 씩씩하다고 한던데 정말 생각보다 씩씩한 듯 하다.
기분도 좋아보인다. 배가 고픈듯하여 밥을 주니 한그릇 뚝딱먹고 재희 좋아하는 마이쮸도 먹고~
이렇게 내일도 그 다음날도 쭉 잘 적응해나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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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여미지에 놀러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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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세하맘 2008/04/03 23:46 address edit & del reply

    재희가 어린이집을 다니게 되었군요.
    재희는 그냥 보기에도 씩씩해 보여요. ^^
    그리고 보내놓고 엄마들은 걱정을 하고 있어도 아이들은 의외로 잘 적응하고 금새 친구들하고 논대요. 그냥 들은 이야기이지만요. ^^

  2. 푸른꿈 2008/04/05 01:55 address edit & del reply

    잘 적응할 수 있을거에요...^^
    그럼에도, 한달이 지난 아직도 계속 걱정이네요.
    다녀오면 잘 논 것 같은데...^^;

배변연습~ 드디어 100점..^^;;

그간 일주일동안만의 배변연습 성적표를 보자~

9월 17일 월요일
재희의 감기기운때문에 소아과에 다녀오고 나니 기저귀가 딱 한장 남았다.
배변연습이 장기전으로 가면서 이젠 떼겠지 싶어 기저귀 구입을 미루고 미뤘더니..ㅡㅡ;;
기저귀의 빈 봉지를 보여주며 '기저귀가 하나도 없어서 이젠 기저귀 못해~ 우리 변기에다 싸자~'
라고 재희에게 설명을 해줬다.
요말을 재희가 알아들은 건지 이날 한두번 실수하고는 혼자 변기에 앉아 쉬아부터 응가까지 쌌다.. 
이날의 성적표는 약 70점 정도~

9월 18일 화요일
정말 기저귀가 하나도 없다.. 비가와서 나가기도 싫고.. 그냥 버티자는 생각이든다..
쉬아는 80점 정도다..  노는게 너무 재미있음 그냥 바로 싸버린다.
응가는 50점 정도~ 아직 응가는 익숙하지 않은지 힘주다가 나오는구나 싶음 얘기한다..
팬티를 내려보면 이미~ ㅡㅡ;;
저녁에는 기저귀없이 재우면서 방수요를 재희자리에만 깔아뒀다.
그런데 아침에 일어나서 '엄마 쉬~'한다. 이불도 안적시고, 이렇게만 되면 금방이지 싶다.
 
9월 19일 수요일~ 9월 21일 금요일
쉬아는 여전히 80점 정도~ 응가는 60점 정도~
이 삼일은 밤에 자다가 쉬아를 하는 바람에 3일 연속 패드며, 매트리스커버며 모두 세탁을 해야했다.
꼭 방수요깔은 곳을 비껴서 침대 모서리에 한다..
잠이든 후에는 기저귀를 해야지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든다..

9월 23일 토요일
이불빨래를 하고는 마트가서 결국 기저귀를 샀다..
외출해서도 그냥 쉬아를 하는 바람에 길거리에서 옷도 갈아입히고..
밤에 재희를 재우고 몰래 기저귀를 채웠다..
그런데 새벽에 2시에 재희가 자다말고 거실에서 티비보는 아빠한테.. '응가, 쉬' 하더란다.
응가도 하고 쉬도 다하고는 아빠가 기저귀를 입히니 '뭐야? 뭐야? 뭐야?' 묻더란다...
팬티라고 거짓말 하고는 다시입혀 재웠단다.. ㅡㅡ;;

9월 24일 일요일
아침에 일어나니 먼저깬 재희의 기저귀가 멀쩡하다.
오늘 드디어 재희가 100점 만점을 받았다..
쉬아도 응가도 모두~ 성공~  다만 응가할땐 응가송을 해줘야한다는거~ ㅋㅋ
내가 바쁠땐 자기 혼자  바지도 내려서 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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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아를 자주하다보니 요즘은 혼자내리겠다고 또 혼자 입겠다고 고집이다..
자세히보면 알겠지만 팬티는 이미 배에 걸쳐진상태다..
바지는 어쩌다 한번 성공하고는 맨날 한쪽에 양발을 집어넣은 저 모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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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 사진~
엄마가 처음 만들었던 재희 머리띠와 재희 머리핀이다..
간만에 사진찍는다고 꺼내서 해줬는데.. 엄마가 보기엔 다 이뿌다..
요즘은 카메라를 들이대면 꼭 브이를 하면서 저렇게 웃어준다..^^;;


[ 추석연휴가 시작되었네요~ 모두들 가족들과 행복하고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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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푸른꿈 2007/09/28 10:05 address edit & del reply

    와 대단하네요...축하해요...
    (서윤이는 언제나...)
    마지막 웃는 모습 너무 귀여워요..ㅋ

    • 재희맘 2007/10/08 14:04 address edit & del

      요즘은 너무 귀찮아요..
      자려고하면 '쉬'한다 '응가'한다 그러고..
      밖에선 수시로 화장실가자하고..힘들어요.. ㅡㅡ;;

  2. 세하맘 2007/09/29 00:01 address edit & del reply

    우와. 대단한데요. 금방 깨우쳤네요?
    요즘 세하도 배변훈련중인데 안타깝게도 추석때 시골다녀올때 종이기저귀를 이틀동안 했더랬죠. 그리고 계속 하루에 팬티를 네다섯장씩 오줌.똥 묻혀놓더니 드디어 오늘 한장으로 줄었습니다. 조금만 더 제가 잘 신경쓰면 금새 깨우치겠죠. ㅠ.ㅠ 근데 사실 굉장히 어려워요. ㅠ.ㅠ

    • 재희맘 2007/10/08 14:06 address edit & del

      한달 좀 넘게 걸린것 같아요..
      재희도 중간 중간 엄마가 놀러간다고 기저귀를 써서 조금더 늦어진것 같아요..
      세하도 이제 금방이겠네요.. 팬티만 입은 엉덩이살 느낌이 너무 좋아요..ㅋㅋ

  3. Evelina 2007/10/02 13:47 address edit & del reply

    넘넘 노출이 심한거 아니어요? ㅎㅎㅎㅎ
    아무튼 블뉴스 플러그인은 잘 만들어서 넘겨주시지 ㅎㅎ

재희 & 재동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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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요렇게 머리묶고도 너무 예쁜것 같아 신난다..^^;;


감기가 다 나은 재희~
그동안 땀띠때문에 보습에 신경을 안썼더니 피부가 건성이 되는건지 아토피가 되는건지,
오돌토돌한게 많이 올라와 거칠어졌다.
목욕후 로션을 열심히 바르고, 다시 감기에 걸릴세라 조금은 덜 시원하게 재웠더니,
어제부터 슬금슬금 이마에 땀띠가 보이더니 오늘은 정말 난리도 아니다.
날도 많이 선선해져서 그다지 덥지도 않은데 이모양이다..ㅡㅡ;;
지금 낮잠이 든 재희, 선풍기를 고정으로 두고 잠자고있다..
그래서 어제 갑자기 묶어줘본 머린데.. 요만큼 묶였는데도 어찌나 귀엽던지..
아마도 엄마눈에만 이쁘고 귀여운듯..  아빤 웃기만한다.. ㅋㅋ

엊그제는 재동이 태아보험에 가입을 했다.
아직 태어나진 않았지만 태아보험 하나에 한가족이 된듯한..^^;;
재동이한테는 재희 임신해서처럼 세심하게 신경을 못써준다. 아니 시간이 없다.
태교야 재희 동화책 읽어주고 재희 동요 틀어서 같이 들어주고, 그게 태교이지 싶긴하지만..
그래도 조금은 미안하단 생각이~

먹는 음식만해도 재희때는 나름 신경을 많이 쓴것 같은데.. 귀찮은 우유도 잘챙겨먹고...
재희때는 딱히 땡기는 음식이 없었던 대신에 딱히 싫은 음식도 없어서 더 신경을 쓴것같다.

그런데 지금 재동이는 과일이랑  분식은 좀 땡기는데 고기는 전혀 땡기질 않는다..
재희가 잘먹어 가끔해먹는 소불고기에선 이상한 냄새가 나서 입도 못대겠다..
몇가지 싫은 음식들은 정말 나한테만 이상한 냄새가 나서 쳐다보기도 싫다.. ㅡㅡ;;
그래서 '아들이면 고기가 땡긴다'는 속설에 은근히 맘졸이기도... ㅋㅋ
다행히 16주 정기검진에서 아들이라고, 이번 21주 정기검진에서도 아들이라고 하니
솔직히 이제야 좀 맘이 편해진다. ^^;;

주위에서 둘째는 모든지 빠르다고 하더니,
재희때는 16쯤에야 느껴지던 태동이 재동이때는 12주 들어서니 확실히 느껴지더라.
배도 한번 불렀던 배라 그런지 22주인 지금 장난아니게 나왔다. 
재희때는 8개월정도 되어서야 배가 위로 많이 올라와 소화가 안돼 잘 못먹었는데..
이제서야 6개월인 내가 요즘 그런다.. 조금만 먹어도 소화가 안된다.
좀 맛있어서 아주 쪼~금 더 먹었음에도 다음 한끼를 못먹을 만큼 소화시키기가 어렵다.
피곤하긴 또 어찌나 피곤한지.. 재희랑 똑같이 자야할만큼 피곤하다..ㅋㅋ
지금도... 아무래도 재희 깨기전에 조금이라도 낮잠을 같이 자줘야 재희랑 같이 놀아주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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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현실 2007/09/04 00:42 address edit & del reply

    머리를 저리 묶으니 딱 스치는 생각!!
    못난이 인형~~ㅋㅋ
    머리 저렇게 묶지 마요~~제발~~우리 재희 인테넷 얼짱인데 저런모습은..No!No!!

    • 재희맘 2007/09/04 11:50 address edit & del

      엄마눈에만 이쁜게 확실한듯..ㅋㅋ
      저렇게 묶고 꽃핀도 꽂아줬는데..이뿌던데..ㅡㅡ;;

  2. 푸른꿈 2007/09/04 00:55 address edit & del reply

    서윤이 목은 항상 오돌도톨 해요. TT
    한가족된 재동이 건강하게 잘 크길 바랍니다.^^
    많이 드시고 건강하세요.

    • 재희맘 2007/09/04 11:52 address edit & del

      감사합니다..^^;;
      재희는 지금 온머리가 땀띠 투성이네요..
      날이 선선해져서 지금 서서히 아물고있는데..
      넘 보기 흉하네요..ㅡㅡ;;

재희는 배변연습중~

이번에 올 8월 아이챌린지가 마침 배변연습이라..
겸사 겸사 조금씩 배변연습을 시작했다.

7월 19일 낮부터 잠깐씩 기저귀를  벗겨놓았다..                                                        
처음엔 변기에 앉아 '쉬'하는것이 너무 재미있던지 계속 변기에 앉으려하고 자기가 싸놓고도 기특했던지 만져도보고 또 내가 박수를 쳐주니 좋아라하더니 이틀만에 귀찮아 졌는가보다.
그래 기저귀를 채워주니 자기가 '쉬'하거나 '응가'를 할때면 기저귀를 안찼을때처럼 아래로 새는지 안새는지 확인을 한다.  알건 조금 알았는가보다.

지금도 낮에 잠깐씩 기저귀를 벗겨 놓긴 하지만 변기에 앉으려고 하질 않는다.. ㅡㅡ;;
스트레스 받았는가보다.  나름 조심한다고 했는데....
대신 싸고는 변기에 가서 앉는다.  이정도만으로도 지금은 기특하다.
그래도 침대에나, 쇼파, 또는 닦기 어려운곳에 쌀때면 내가 스트레스 받는다..ㅋㅋ
이렇게 조금씩 하다보면 자기가 알아서 가려주겠지.. ^^;;


그리고 요즘~

- 재희는 양발 점프연습중이다..
바닥보다는 책한권 정도의 높이에서 뛰어 내려오는데 어쩌다 한두번 제대로 성공이고, 아직은 흉내만 내는 수준이다.. 그래도 재미있는지 계속 연습중이다.

- 또 몇 단어들이 늘었다..
'누구야', '뭐야' 같은 단어들은 재희책에서 많이 나오니 자연스레 하게 되었고,
'악어', '얼음' 같은 단어들은 재희가 재미있었는지 알아서 하더라~
동물흉내가 재미있는 재희는 그 외에도 의성어가 참 많이 늘었다..
저번에는 분명 내가 읽던 책을 들고와 '엄마, 책' 이라고 두 단어을 붙여서도 얘기했는데, 다음번에 하라니 안한다.. 또 거짓말쟁이 엄마가 되어버렸다. ㅡㅡ;;

- 그리고 과일을 안먹는다.
그전에는 말랑말랑한 과일은 아주 잘 먹었는데..
잘 먹었던 복숭아, 자두, 수박, 바나나, 포도까지 모두 잘 안먹는다.  
한동안 변비끼가 약간 있었는데, 그나마 바나나를 우유와 같이 갈아주니 그건 잘먹어 요즘은 안먹는 과일 대신 그걸로라도 만족하고있다. 다행히 변도 괜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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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이호 해수욕장~ 이젠 바다에서 튜브타고 놀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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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푸른꿈 2007/07/27 02:11 address edit & del reply

    배변훈련은 아직은 좀 이르지 않나요...?
    지금도 바다에서 잘 놀겠지만, 무척 더워지는 요즘 부터는 더 신나겠어요...^^

    • 재희맘 2007/07/27 15:11 address edit & del

      좀 이른감이 없지 않아있지만, 그냥 해보려구요..
      조카들도 이쯤해서 떼었다고 하니 ..^^
      재희도 변기에 앉으려고해서 시작은했는데..
      어쩔땐 기저귀를 채워도 기저귀에 좀 싸고는 기저귀를 벗기라며 변기에 가서 나머지 일을 보더군요..

  2. 지우아빠 2007/08/01 15:27 address edit & del reply

    역시 재희는 모자도 잘쓰네요..

    정말 이제는 아이가 아니고 어린이네요.. ㅎㅎ

따찌

아래는 재희가 할수 있는 말이다
순서는 하루에 사용빈도와 비슷~~ 하다.

1. 엄마 : 가장 많이 하고 정확한 발음이다. 허구헌날 엄마,엄마,엄마
2. 따찌 : 오늘의 주제^^ (누군가 미울때 손으로 때리는 시늉하며)
3. 또 : 한번했던걸 다시 해달라고 할때,, 또,또,또,, 거린다 .. 어떻게 배웠는지 ㅡ.ㅡ
4. 이거 : 자기가 원하는거 달라고 할때 가르키며 말한다
5. 오~ : 뭔가 신기한걸 봤을때 내뱉는 감탄사 .. 오버하는 제스처도 웃기다 ㅋㅋ
6. 아빠 : 빠~ 빠 만 거리더니  앞에 "아" 자를 붙이는걸 알았나보다  "아~~~ 빠" 라고 한다.
7. 응애응애 : 자기보다 어린아기들을 가리키며 하는말이다. 엄마 뱃속을 가리키며도 한다 .

지금은 이렇게만 생각난다. 나머지는 전부 "우어어어" 다  ^^;;

"따찌"라는 말을 허구헌날,자기 기분나쁘면, 누군가 미우면 매번,여러번 한다
물론 손시늉까지 해가며 ..어쩔땐 직접 때리기 까지 ㅡ.ㅡ
도통 하지말라고 해도 ,, 따찌,따찌 ..

처음엔 우리가 누군가를 때리라며 배워줘서 하면 그게 또 우스워서 웃고 하다보니  이지경이 된듯, 가끔 자기보다 어린아기들을 때리기도 한다는데 ;;;
아빠,엄마한테 따찌 할때마다 무섭게 큰소리도 쳐보곤 하는데 안먹힌다 ㅡ.ㅡ

어쨌든 지금은 귀엽기만 하다. 지딴에는 부아가 나서 그러는건데 우습다.

국수를 먹다가 괜히 엄마한테 심통나서 "따찌" 거리는걸 담아봤다.

++
위에서 적은 재희가 하는말들을 동영상으로 담아보는것도 재밌을것 같다.
재희엄마야~ 하나씩 찍어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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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푸른꿈 2007/06/07 08:09 address edit & del reply

    동영상 재밌는데요..
    저런 모습들 재밌어서 찍으려면 그때부터, 캠코더에만 관심을 둬서..^^
    이것저것 할 수 있는 말이 많네요..
    저도 할 수 있는 말에 관해 한번 써봐야겠어요...

    • 아지 2007/06/07 10:08 address edit & del

      ㅋㅋ 캠코더도 지르세용
      귀여운모습들을 언제 담겠어요..

  2. 엉뚱이 2007/06/07 09:07 address edit & del reply

    국수 몇시에 먹은 거에요? 아빠가 '빨리 먹어~ 자게~~~'라는 말로 짐작해 보건데...한밤중??? ^^;;

    • 아지 2007/06/07 10:09 address edit & del

      아~ 낮잠입니다.. 낮잠을 못자서 짜증나 있는 상태라는

  3. 건이아빠 2007/06/07 09:11 address edit & del reply

    하핫... 7개의 단어를 사용하는겁니까
    "오~~" 가 제일 어른스러운듯 ㅎㅎ
    따찌는 저희도 조심해야겠습니다~ ㅋ

    • 아지 2007/06/07 10:10 address edit & del

      이거외에도 좀더 있는거 같은데 ~ 기억이~
      근데 따찌는 대부분 아가들이 하던데 ㅋㅋ

  4. 엉뚱이 2007/06/07 09:27 address edit & del reply

    저도 이 포스트를 보고 정리해 보고 싶어 정리한 글을 트랙백 보내려고 했는데, 안가네요. ^^;;

    • 아지 2007/06/07 10:12 address edit & del

      제가 보냈습니다^^

  5. 재희맘 2007/06/07 16:22 address edit & del reply

    '엄마'담으로 젤 잘하는 '까까'를 빼먹었네~
    하루에도 몇번씩 외치는데..ㅋㅋ

    • 아지 2007/06/07 17:02 address edit & del

      아 맞다..까까..

  6. Evelina 2007/06/07 16:30 address edit & del reply

    이제 분노를 아는 나이가 된거죠. ㅎㅎ

    • 아지 2007/06/08 00:29 address edit & del

      벌써 분노를 ㅡ.ㅡ

  7. 세하맘 2007/06/08 17:21 address edit & del reply

    흐응. 뭔가 블로그에 문제가 있나요?
    세종이네처럼 우리쪽에서도 트랙백을 보낼 수 없네요.
    **
    이제 슬슬 아이들이 말을 배우고 있네요.
    좋은 말만 배우도록 하고 싶은데 잘 될수 있을까요?? 헤헤

    • 아지 2007/06/09 23:10 address edit & del

      음 이상하네요.버전이 틀려서 그런가?
      제가 보낼께용^^

  8. 임마담.. 2007/06/13 18:54 address edit & del reply

    은정아..
    입덧은 계속이야??
    더운데 고생이많게꾸나...
    오널은 상희랑 영희 화선이가 집에 왔다갔어..
    점심머꼬 수다실컷떨구갓징..ㅎㅎ
    하준이는 누가왓다하믄 안자구 뻐팅기다가 손님이 가구나믄 쿨쿨이당..ㅎㅎ
    애가 손타서...전엔 젖물리구 내려놔두 잘자구햇는데 지금은 자는척하다가
    내려놓으면 바루 눈을 땡그랗게 떠버려..-.-;; 크면 연기자를 시켜야하나..ㅋ
    여즘은 눈도맞추구.. 웃구..조금씩 옹알이도 하구... 이쁘당..아주~
    하루하루가 즐거워..피곤하긴해두!!!!

    어젠 무쟈게 덥더만..오널은 바람이 션~하당..
    낼 비온다더니 그런가봐....
    하준이 일어났당...그럼 고생하구... 빠~~~

    • 재희맘 2007/06/15 12:23 address edit & del

      그렇구나..
      정말 이쁠때네.. 손타도 그냥 많이 안아주면 되징..^^
      아빠생신때 올라가서 한번 보려했건만.. 가보지도 못하고

      입덧은 피곤하지만 않으면 좀 괜찮은날도 있어..
      여긴 계속 비가 와서 재희랑 매일 방콕중이지..
      재희 완전 심심.. 맨날 아빠 찾는다.....ㅋㅋ

입덧

재희때도 그랬던것같다..
지긋지긋한 입덧때문에 아침에 눈뜰때마다 괴로워하면서,
하루에 몇번이고 헛구역질을 하면서, 속이 아프다 못해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
왜 다들 둘째고 세째고 갖는지 모르겠따고.. ㅋㅋ

아마도 낳을때도 너무 아파 그런생각을 했던것같다..
다시는 안낳을 꺼라고.. 둘째는 결코 없을꺼라고..
언니들 '둘째는 언제낳을거야?' 농담처럼 던진 질문에도 눈을 흘겼던것 같다.

다시 시작된 입덧때문에 재희의 재롱에 잊고 있었던 많은 것이 생각이 난다.
재희 낳고 한두달쯤 지나서 둘째도 낳을수 있겠단 생각이 든거같다..
요렇게 이쁜데 그것쯤이야..하면서.. 참 빨리도 잊었지..^^;;

다시 시작해보니 그것쯤이야가 아니다..ㅡㅡ;;
나야 매일 아파 누워 뒹구는건 이해가지만 엄마가 시도 때도 없이 누워뒹구니 재희도 따라한다.
춤을 추며 신나게 봐야할 뿡뿡이도 누워서~ 재희 꼬라지 또한 말이 아니다.
엄마가 멀쩡할땐 하루에도 몇번이고 갈아입혔던 옷이 이꼬라지가 되도록 냅두기도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7:05:17 17:02:23

엄마 내가 설겆이 해줄게요~


재희가 요즘 동생이 생긴걸 알았는지 기특한짓을 많이 한다.
다 쓴 기저귀 쓰레기통에 버리는것은 물론 다먹은 그릇은 까치발을 들어 싱크대에 올려두고
빨래는 빨래통에 가져다 넣어두기도한다.
하루는 저녁에 너무 속이 아파 참다못해 울으니 뽀뽀세례에 작은손으로 눈물까지 훔쳐준다.
요런 이쁜녀석이 내 뱃속에 있는것이니 힘들어도 잘 참아보자~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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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푸른꿈 2007/05/21 13:14 address edit & del reply

    2번째 '꼬라지'사진...너무 슬퍼보여요...
    "엄마 왜이러세요" 이러는듯...
    설걷이 자세 좋네요..^^
    힘든 입덧 빨리 지나가야될텐데요...

  2. 임마담.. 2007/05/21 14:46 address edit & del reply

    입덧이 심해서 우쨔..
    그러고보니 재희가 더 성숙해진거같아..ㅎ
    동생이 생긴줄 아는모양이야!!!기특한것!!!
    얼렁 입덧이 나아져야할텐데...안타깝당~~그래두 것만지나믄 언제그랬냐...하구
    입맛이 무쟈게 돌아오는거보믄 참 신기하쥐~ㅎ

    난 몸도 좋아지구..하준이한테 적응도 되가구있엉..
    엄마가 없어두 나혼자 새벽에 하준이랑 씨름하는것두 이젠 익숙해진당!!
    낼이믄 3주째얌.. 삼칠일끝나니깐 애들 불러야쥐..ㅋ

    날씨가 넘 좋앙.. 나가서 돌아댕기고프네...
    집에만 있으니깐 넘 우울해서 미칠꼬가터..ㅋ

  3. 엉뚱이 2007/05/21 21:27 address edit & del reply

    맏딸은 살림밑천....흐흐흐.
    재희가 큰 딸 노릇을 벌써부터 하는군요.

  4. 유민맘 2007/05/24 11:29 address edit & del reply

    제대루꼬라지인데...ㅎㅎ 넘 보고싶다..가까워야 뭘해주지...^^ <이모 보고싶어요...봄이도 보고싶어요...>-유민-

  5. 현지아방 2007/05/25 12:13 address edit & del reply

    암튼 추카해요...지난번에 내려가서는 못보고 올라왔네 구랴...
    몸조리 잘하고...화이링...^^

  6. 세하맘 2007/05/25 14:45 address edit & del reply

    쿡쿡. 입덧으로 힘들어하는 엄마 덕(?)에 재희가 옷을 다 버려가면서 신나게 놀 수 있었나보군요. 재미나게 놀아놓구선 뒤늦게 엄마 도와줘요~ 라니.. 쿡쿡.
    얼른 입맛도 돌아오고 힘도 내시길!!

  7. Evelina 2007/05/31 16:58 address edit & del reply

    저...저... 누은 자세. 최고. (^_^)b

젖끊기 도전 성공~

보름전에 시작된 재희의 젖끊기~

그냥 이젠 끊어야겠다 싶어서 끊게 된것인데, 생각보다 쉽게 끊은듯하다.
갑자스레 끊다보니 하루넘어 이틀이 되니 젖이 너무 불어 압박붕대로도 아픔을 참을수가 없더라. 
결국 아픔을 참다 참다 물렸다...
재희 울고불고 난리쳐도 안주던 젖을 갑자기 내어주니 슬금 슬금 눈치를 보면서 급하게도 먹는다.

밤중수유를 해왔기에 자주 깨는 재희를 깰때마다 달래도 보고 그냥 울려도 보고..
한 이틀 하고 나니 그냥 냉정하게 울리는게 낫다 싶어 우는 재희를 등지고 자버렸다.
피곤하니 재희의 울음소리에도 잠이 오더라..ㅡㅡ;;

한 일주일 동안은 재희 낮잠도 잘 못자고 밤잠도 잘 못자고..
그렇게 일주일을 하고나니 재희 스스로 졸려 젖을 찾다가 내 얼굴을 보더니 손으로 빠빠이를 해준다..^^;;

지금은 밤 10시에 잠이들어 아침7시나 8시쯤 잠이 깬다..
진작에 밤중수유는 끊었어야 재희도 나도  좋았지 싶다.

한동안은 두유랑 밥이랑 스트레스 받아서 먹는양 어찌나 막 먹던지..
먹는게 많으니 나오는것도 많아 엉덩이가 매일 매일 짖무를 정도였다. 정말 약으로 버텼다.

이제는 젖도 말랐고 더 이상 재희도 젖을 찾지 않는다.
밥도 잘 먹고 우유를 잘 안먹어 시작한 두유도 하루 두세개씩 먹어치운다.
생각보다는 착한 재희 덕분에 쉽게 끊어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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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9 22:28:02

진정한 컴퓨터 폐인 강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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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엉뚱이 2007/03/22 11:18 address edit & del reply

    재희는 모유를 오랫동안 먹었군요. ^^ 세종이는 꼴랑 6개월...
    암튼 고생하셨네요.

    • 재희맘 2007/03/22 23:11 address edit & del

      세종이에 비하면 재희는 정말 오래먹였군요..
      전 더 먹이려고도 했는데...

  2. 지우아빠 2007/03/22 13:24 address edit & del reply

    컴퓨터보는 재희 정말 귀엽네요~
    너무 귀여워요..ㅎㅎ

    • 재희맘 2007/03/22 23:12 address edit & del

      요즘 비디오에 컴퓨터에 중독된 재희네요..ㅡㅡ;;

  3. 희선이 2007/03/23 00:33 address edit & del reply

    와 처음사진 재희 짱인데여 ㅋㅋ
    느무 느무 귀여워여~~
    젖때기 성공 했다니 ㅋㅋ 축하 축하~

    • 재희맘 2007/03/23 19:00 address edit & del

      ㅋㅋ 고맙네..

  4. wanee 2007/03/23 19:16 address edit & del reply

    뽀로로 보는 포즈가... 오~ 급인정!

    • 재희맘 2007/03/24 23:44 address edit & del

      가끔 밥도 먹여주다보면 저 포즈가..ㅡㅡ;;

  5. 푸른꿈 2007/03/24 14:38 address edit & del reply

    서윤이는 아직도 먹어요...--;
    끊어야할텐데...또 서윤이가 아파서 못 끊겠네요...
    뽀로로보는 모습은...^^

    • 재희맘 2007/03/24 23:45 address edit & del

      정말이지 젖끊고 밤에 풀로 자니 진작 끊을껄 하는 아쉬움까지 들더군요..^^

  6. 화선 2007/03/28 17:25 address edit & del reply

    재희 자세 넘 죽이는뎅..ㅎㅎㅎ
    귀엽당..귀여워..ㅋㅋㅋ

굿바이 서울

내일이면 우리의 때묻은 살림들이 정들었던 집을 떠나 제주도로 이사를 갈것이다.
나도 재희도 내일이면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에 가있겠지~

이젠 내가 살아온 이곳에서의 인생보다 앞으로 제주도에서 살아갈 나의 인생이 더 길것이다.

한사람 한사람 안녕을 인사하면서 아쉬워하는 사람들때문인지 마음이 너무 어수선했다.
내려가서 좀 더 나은 환경을 보고 우리의 살림도 자리를 잡으면 내 마음도 안정을 찾겠지...

언젠가는 제주도로 갈 것이였지만 막상 이렇게 빨리 결정이 되니, 참 많은것에 의미가 생긴다.
가까움이 핑계가 되어 미처 보지 못한것들 그리고 가지 못한곳들... 아쉽기만하다.
어쩌면 멀어지기에 더 많이 볼수도, 가게될수도 있을터인데... 참 사람 마음이란..ㅡㅡ;;

내 마음이 아직 이곳에게 작별을 고하지 못해 그런가보다.
이곳에 살면서도 잦은 만남을 갖지 못한 식구들과 친구들... 보고싶을 것이다.
내일이면 내 마음도 이곳에게 정말이지 쿨~하게 인사를 하고 떠나야지...

우리 가족에겐 더없이 좋은 기회인 만큼 내가 더 많이 좋아하고 행복해해야지!!!!!
그러니 아내로써 재희엄마로써 제주도에서 아주 잘 적응해야겠다.
내가 좋아하는 바다 실컷보고 든든한 남편, 귀여운 재희가 항상 옆에 있을텐데...

자자~
나도 제주댁되고 재희도 제주도 뺄래기똥이 되자고~ 재희엄마 화이팅~ ^^;;

남편~
우리 제주도에서 더 많이 도와주고, 더 많이 사랑하고, 더 많이 행복하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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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 엄마의 재희 따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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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지 2007/02/23 01:25 address edit & del reply

    자주갈텐데 ...
    너무 짠~ 하게 썼다 ㅡ.ㅡ
    작별도 아니고 마지막도 아니네... 그냥 또다른 시작이삼..

    • 재희맘 2007/02/28 10:50 address edit & del

      짠~한가??
      마음이 좀 짠~하긴 하네..
      많이 가야 일년에 두세번일텐데.. 자주라고하기엔..ㅡㅡ;

  2. 엉뚱이 2007/02/23 06:32 address edit & del reply

    제주도의 멋진 풍경을 사진에 담아 자주 올려주세요. ^^
    부럽삼!!!

    • 재희맘 2007/02/28 10:50 address edit & del

      창밖에 바다가 보이네요. 공항도 보이고...ㅋㅋ
      날 좋은날 찍어보지요..^^;;

  3. 푸른꿈 2007/02/23 12:27 address edit & del reply

    좋은 곳에서 더 행복하게 사세요...^^
    사진 재밌어요...

    • 재희맘 2007/02/28 10:51 address edit & del

      감사합니다..
      행복하게 잘 살아야지요..^^;;

  4. 유민맘 2007/02/23 18:36 address edit & del reply

    넘````아쉬워 이제 슬슬 다닐 맛나는데... 보고싶음 날라가야돼는거야..^^ 암튼 잘살어... 제부야~~~우리은정이 외롭지 않게 잘대해줘~~~재희만 이뻐하지말고...^^

    • 재희맘 2007/02/28 10:52 address edit & del

      오~ 언니가 드뎌 댓글을 달았고만~
      잘살테니 조만간 놀러오삼~

    • 아지 2007/02/28 11:29 address edit & del

      잘살겠습니다.은정이 고생안시키고..^^

  5. 화선 2007/02/26 21:10 address edit & del reply

    뭐얌..ㅋㅋ 귀염당..^^
    나 4월 22일 날잡았당..크크크
    이젠 준비할라믄..정신없을듯..

    재희건강은 오때?
    괘안아졌냐?
    넌 몸살안났오..ㅋㅋ
    암튼 고생했땅..잘 지내궁..^^

    • 재희맘 2007/02/28 10:53 address edit & del

      축하 축하~
      애기한테 무리안가게 조심조심 준비해..^^
      글고 비행기표 보내면 내 기꺼이 결혼식 가마..ㅋㅋ

    • 아지 2007/02/28 11:30 address edit & del

      내껏도 보내주면 가지 ㅡ.ㅡ
      결혼 축하~ 맘고생한만큼 행복할꺼야~~

  6. 임마담 2007/02/27 12:32 address edit & del reply

    잘 간거야???
    하여간.. 서운한맘 감출길이 읍땅~~
    머..해외로 간것두 아니지만..
    거긴..해외나 마찬가지니깐!!!ㅎㅎ

    재희 안경씌워놓으니깐..너랑 똑같당..
    귀여워~~

    여긴 날씨가 점점 좋아지구있엉..
    거긴 더 하겠지??
    내 배는 더더 나오구있구..
    애긴.. 열씨미 이쪽저쪽 사정없이 때리구있당~~ㅋㅋ
    짜쉭.. 커서 운동선수를 시키던가해야쥐~~~^^;;

    그나저나..난 제주도 언제 가보냐..
    사진이나 마뉘 올려랑.. 대리만족이당!!ㅠ,ㅠ

    • 재희맘 2007/02/28 10:55 address edit & del

      나도 서운하네..
      좋은일이 앞으로 줄줄인데, 내가 다 보지도 못하고...
      애기 태어나면 싸이에 사진 많이 올려.

      남편 꼭 닮아서 잘생긴데다 운동까지 하면..ㅋㅋ
      몸조심 하고 내가 사진 많이 올릴테니 자주 들르고..

  7. 혁방 2007/02/28 00:33 address edit & del reply

    아지님아... 창율이형이다. 드뎌 제주에 오는 구만
    오늘이 28일이니 내려온지 벌써 4일이 지났겠구만...
    또 다른 시작 잘 했으리라 믿는다. 조만간에 보자.
    재희도 보고 싶다. 맨날 사진으로만 보다가.
    볕좋은 제주의 봄날이 한창이다. 좋은 곳에서 재희아빠의 엄마의 꿈을 활짝 펼쳐나가기를
    기원한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 아지 2007/02/28 11:31 address edit & del

      형님 오셨군요..^^
      조만간 연락드리겠습니다.저녁이라도 드시지요..^^

  8. 누들 2007/03/02 13:55 address edit & del reply

    와! 제주도! 부럽습니다.
    먼데로 가서 싱숭생숭하시겠지만. 그래도 제주도인데~!
    앞으로 하는일마다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제주도의 재희소식을 기다리겠습니다~ ^^

    • 재희맘 2007/03/02 17:22 address edit & del

      감사합니다~
      세하네도 자주 업데이트하세요~ 요새 통~

떼쓰기

언제부턴가 재희가 싫고그름을 확실히 표현을 한다.
떼도 잘쓰고 엄마,아빠가 싫은소리라도 낼라치면 먼저 큰소리를 친다.
가만보고 있으면 우습기도 하고 나또한 짜증이 머리끝까지~
(언젠가는 열받았는지? 씩씩~거리기 까지 한다 ㅡ.ㅡ)

지금부터 매를 만들어서 재희가 투정을 부릴때면 들고가서 맴매를 시킨다.
아내가 애성격 더 안좋아진다고 그러지말라고 하는데 참다가는 내성격이 더않좋아질거 같다는 핑계로 ㅡ.ㅡ  맴매를 시키곤 하는데 아는지 모르는지 그때는 잠잠했다가 다시 떼를 쓰곤한다.

이제 돌이 지났다고 딴에는 8부능선 넘었다고 한시름? 놨는데
이제부터 또 시작인가 보다.

오늘 카메라 안준다고 떼쓰는걸 찍었는가 보다.
억지 떼쓰는모습이 우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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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현실 2007/02/08 01:33 address edit & del reply

    완전 한성질 하네..ㅋㅋ
    벌써부터..악쓰는게 심상치 않아...
    재희뚝!!

    • 아지 2007/02/08 08:54 address edit & del

      너 닮안 ..

  2. 엉뚱이 2007/02/08 06:30 address edit & del reply

    체벌은 그다지 좋은 방법은 아닌 듯 합니다.
    아기들이건 어른들이건 맞는 건 분명히 좋은 느낌이 아닐 것 같습니다.
    엄하고 위엄있는 말투와 분위기 만으로도 효과가 있지 않을까요?
    세종이가 가장 무서워 하는 말은 "아빠지지"입니다.
    뭐 만지다가도 엄마가 "그거 만지지마 아빠지지야."라고 하면 안만지고, 계속 만질 때 제가 가서 "이놈~" 한번 하면 울먹거리면서 행동을 멈추더라고요. ^^
    물론 일반화 할 수는 없겠지만...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를 보면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 생각하는 의자더군요. ^^
    세종이도 이미 생각하는 의자를 구비는 해 놓았지만, 사용은 안해 보긴 했습니다만...
    체벌보다는 다른 방법을 사용하심이 어떠실런지요...^^

    • 아지 2007/02/08 08:54 address edit & del

      이론들은 그렇지만 ㅡ.ㅡ 무작정 놔둘수도 없고, '생각의 의자'를 하기엔 너무 어리고~ ^^ 세종이는 '이놈'한마디에 울먹거리다니 착하군요.
      재희는 이놈 하면 같이 이놈 합니다 ㅡ.ㅡ

  3. 김희선 2007/02/09 00:50 address edit & del reply

    ㅋㅋㅋ 은지도 갈수록 떼가 늘어요
    시기가 그런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여
    첨엔 얘가 왜 이렇게 까칠해 하는 생각도 하고 은지만 그런가 싶기도 했는데
    전 그냥 무관심으로 대신했어요 말을 하면 당연히 않듣고 소리 지르는건 별로 좋지 않다싶어 여기 저기 카페도 찾아보고 했는데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 떼를 심하게 쓰면 무관심으로 일관해요
    그럼 떼를 쓰다 안된다는걸 깨우치고 그만하더라구여
    그리고선 아이가 수그러들어 엄마나 아빠에게 오면 꼭 안아주라고 하더라구여
    ㅋㅋㅋ 아이마다 다 틀리겠지만 전 이 방법이 통하네여

    • 아지 2007/02/09 10:29 address edit & del

      무관심..이란 방법도 써봐야겠네요..^^

  4. 푸른꿈 2007/02/09 09:01 address edit & del reply

    ㅋㅋ 재밌어요...
    서윤이랑 똑같다고...서윤엄마가 그러더군요...ㅋㅋ
    아! 서윤이가 조금 더한것 같데요...
    이제 의사표현이 되니 갈수록 더해질것같아요...

    • 아지 2007/02/09 10:29 address edit & del

      ㅋㅋ 다들 비슷하겠죠. 앞으로 이제 어쩌죠..

  5. 재희맘 2007/02/09 12:05 address edit & del reply

    야단치는것도 요령이 있더군요..
    매를 든다는건 좋다, 안좋다 의견이 분분하다지만 저는 그다지...
    재희아빠도 솔직히 매는 들지만 재희를 때리지도 못하고 거의 소리로 겁을 주는 편이죠.
    자기는 재희를 이긴다고 생각하지만, 제가 보기엔 저랑 별반 다른게 없어보이네요..ㅋㅋ

    얼마전에 어디서 본듯 한데 생각의자는 만3세정도의 아이에게 적당한 체벌이라고 하더군요..
    만2세정도는 희선양의 말대로 무관심이 아이에게 적당한 체벌이라 본듯하네요.

    저도 정말 화가나면 재희 손바닥이나 발바닥을 제 손으로 때리곤하지만 그러고나면 조금만 더 참고 엄하게 말로 해도 될껄하는생각 드네요.. 정말 육아는 너무 어렵고 힘든것 같아요..^^;;

  6. 화선 2007/02/13 11:17 address edit & del reply

    여기 와서 글을 읽다보면..현실이 바로..바로..ㅋㅋㅋ
    나중에 잘 할수 있을찌..고심이 되는구러~
    벌써부터 고민인가?ㅎㅎㅎ
    내가 좀 앞서가자노..^^

  7. 건이아빠 2007/04/03 02:33 address edit & del reply

    후아..두려워지는데요 ;;
    저때쯤이면 다 그러는거 아닌가요 ?
    아~ 이제부터 생각해둬야 되는건가 ;;; 쉽지않아요 ㅠㅠ

제주도 간다

7년여의 서울생활을 접고 제주도로 간다.

늘 생각하던 꿈이 이루어 진것이다.
나은 여건으로 낙향하게 되어 기쁘고
조금더 좋은 환경에서 재희가 자랄수 있기에 더 기쁘다.

할아버지가 지어주신 재희의 태명대로 재희가 태어나서부터 좋은일이 자주 생긴다.
('강봄'이라고 우리집안에 봄이 왔으면 좋겠다는 의미로 지어주신^^ 어쩌면 이름이 될뻔한)
지금 다니는 직장도 재희임신쯤에 옮겼고, 담배도 쉽게 잘 끊고,
그 안되던 이벤트 당첨도 잘되고 ~ ^^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7:01:23 16:39:14

복댕이 재희

부모님도 좋아하시고 기뻐하신다.
손녀를 곁에 두고 보시는 기쁨이 어찌 안 크겠나 싶다.

친정을 두고 내려가는 아내는 섭섭하겠지만 잘참고 이해해 주리라 믿는다.
내 의견에 항상 별 불만없이 잘 따라주고,조언해주어 너무 고마울뿐이다.

자자.. 행복하게 잘 살아보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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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엉뚱이 2007/02/03 15:19 address edit & del reply

    오...축하드려요...^^ 좋으시겠군요...제주도라...흠... 그 비결 좀... 알려주삼...^^

    • 아지 2007/02/04 21:51 address edit & del

      비결이랄게 뭐 있나요^^

  2. 푸른꿈 2007/02/04 02:26 address edit & del reply

    어떤 형식으로 가는 건지 궁금하네요...
    서울에 쭉 살아온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참 서울 생활 답답하지요...

    • 아지 2007/02/04 21:52 address edit & del

      기회가 되서 직장을 옮기면서 갑니다.
      촌넘이라서 그런지 정말 서울생활 답답합니다..^^

    • 푸른꿈 2007/02/05 01:16 address edit & del

      그러시군요...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3. 화선 2007/02/06 12:57 address edit & del reply

    제주도가서두..건강하고, 행복하세용..ㅋㅋ
    둘째두..봐야죵...크크크
    앞으로도 좋은일 가득하시길..^^

    • 아지 2007/02/06 15:07 address edit & del

      못보고 가서 아쉽네~
      재희엄마 심심하지않게 많이 놀러와~
      숙식제공^^

  4. 화선 2007/02/07 14:26 address edit & del reply

    그러게요...
    주말에 재희엄만 보긴하지만...^^
    틈나는대루~~
    여행계획은 제주도로 할께요..ㅋㅋ

    이루다 신혼여행두 제주도아닐까? 몰것네용..호호호

  5. 김희선 2007/02/09 00:55 address edit & del reply

    언니 제주도 가는구나... 맨날 본다 하고 못봤는데 어째여 ^^;;;;
    언제 가는 거에여??
    계속 홈피에서 재희랑 언니 얼굴 봐야 되겠네여~~
    얼굴 봐야지 항상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넘 아쉬워여....

    • 재희맘 2007/02/09 12:17 address edit & del

      그러게 이곳에 있어서 담에 보면되지 했고만
      이제 정말 얼굴보기 힘들겠어..^^;;

예방접종

수두주사를 접종하고 왔다.
12개월에 접종하는것이지만 재희의 중이염이 장기전으로 들어가면서 오늘에서야 맞게 되었다.
요근래 감기때문에 다시 심해졌던 중이염이 조금씩 호전되었기에 소아과 선생과 상의후에  맞히고 왔다.
예약되었던 대학병원도 조금 미뤄서 가기로 했다.

잘 안먹는 재희~ 요즘들어 더 안먹으려고한다.
이곳 저곳 물어도 보고 찾아도 보고, 아무래도 식습관이 잘못된듯하다.
젖은 그다지 많이 먹진 않지만 젖도 줄여 보라고 하니 줄여볼 생각이다.
밤중수유도 원인중에 하나일지도 모른다고 하니 끊어야겠다.

어제는 저녁을 아예 입에 대지도 않는 재희때문에 고민끝에 밤중수유를 끊으려고 도전했다.
1시쯤 깬 재희를 그냥 재우려고 자장가도 부르고 젖먹으면 엄마 아프다고 '엄마 아야아야'도 해봤지만, 엄마를 껴안고 '무우'하며 울다 안되니 그 조그만 등을 돌리고 서럽게 운다..ㅡㅡ;;
결국 주고 말았다. 어제 새벽.. 더깬다.. 더 달란다.. 울고불고.. 너무 피곤해서 그냥 주고 말았따..

오늘 아침에 늦잠자는 재희를 보자니 괜히 중이염도 감기도 아직 덜 나았는데 스트레스 받으면 안좋을것 같아서 그냥 줘야겠다는 생각이 다시 든다.. ㅡㅡ;;
다 나아지면 그냥 젖을 확 끊어야 할까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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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2 20:36:42

재희의 나비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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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2 20:36:33

잠에 취한 재희~

오늘 모습은 아니고 며칠전 낮잠을 3시간 넘게 자는 재희 모습이다.
자다깬 재희를 안아서 재우다 팔이 아파 잠깐 쿠션에 눕혀 놓았는데 저리도 잘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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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화선 2007/01/17 16:45 address edit & del reply

    이궁..자는 모습은 이쁘다뉘깐..ㅎㅎㅎㅋㅋ

  2. 푸른꿈 2007/01/17 18:32 address edit & del reply

    밤중수유 묘사가...서윤이도 생각나서...찡하네요...
    서윤이도 밥을 먹다 안먹다...밤중수유도 많이하고...
    어떻게 보면 거의 비슷한 것 같아요...

    • 재희맘 2007/01/18 13:26 address edit & del

      정말 독하게 맘먹으려고했는데 쉽지 않네요..
      서윤이도 밥잘먹으려면 얼른 끊어야겠어요.. ^^;;

중이염 걸린 재희

중이염이 꽤 오래간다.
한달 반동안 질질질 끌고 있으니 답답할 따름이다.
그래서 그런지 짜증도 부쩍늘고, 밥도 잘안먹고, 잠도 잘 못자고 ..

그제는 자주 다니던 집근처 소아과말고 서울역 뒷편 "소화아동병원"에 다녀왔는데
대학병원 가보라며 소견서 써주더랜다.
별이상이야 있겠냐만 진작에 병원옮길걸 하고 후회도 해보고~
혜화동에 서울대학병원으로 내일 오전에 예약이 되었다는데 내일부터 추워진다니 또 걱정이다.
( 1차,2차,3차로 진료기관이 구분된다는것도 처음 알았다. 규모나 진료과목수등로 구분을 하는듯 한데 소견서없이 3차로 가면 의료보험 적용이 안되고 예약도 해야되는지 처음 알았다 ㅡ.ㅡ)

연말정산 하니라고 약국가서 소득공제서류 챙겨왔는데
올해는 10월달만 빼고는 매달 2~3번이상씩 약 받아 먹었더라.
언젠가 부터 약도 그냥 물먹듯이 잘먹고,
항생제를 먹는날에는 어김없이 설사를 하는 재희를 보면 참 안쓰럽다.

재희엄마도 업고 병원댕기랴 무릎아프고, 감기도 같이 걸리고, 재우랴 잠도 설치고,
집안일하랴,애보랴 정상 컨디션이 아니다.(힘내라 마누라!)

나만 완전 건강하다 ㅡ.ㅡ

여하튼 얼른 빨리 중이염 떨어지고
내년에는 덜 아프고, 약도 덜 먹고, 밥 많이먹고, 잘 자고, 잘 노는
건강한 재희가 되줬음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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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6 18:04:48

악동재희와 힘든엄마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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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엉뚱이 2006/12/28 00:37 address edit & del reply

    험험... 이곳 저곳에서 아기들이 아픈 소리가 들려오네요.
    건강한게 최곤데... 세종이는 중이염 증상은 가라앉아 씩씩하게 놀고 있습니다.
    재희도 씩씩하게 다 낫겠죠.
    그리고 한 명이라도 안아파야 일을 거들죠. ^^ 많이 도와주세요. 이것저것 가리지 말고.........에효....

  2. 세하맘 2006/12/28 00:38 address edit & del reply

    재희네 가족 모두 힘내세요. 아자! 아자!
    재희의 장난스런 사진과 재희맘님의 지친 표정이 대조적이네요.
    우리 세하도 요즘 열심히 코 후벼요.
    손이 심심하면 냅다 콧구멍으로 -_-;;

  3. wanee 2006/12/28 00:50 address edit & del reply

    저도 완전 건강... ㅋㅋ 부성이 모성을 넘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민규맘의 따끔한 지적이 자꾸 떠오르네요~ 나름 잘 하려고 하는데 말이죠~ ^^
    재희 중이염이 빨리 나아야 할텐데... 많이 많이 도와주세요~

  4. 재희맘 2006/12/28 15:34 address edit & del reply

    남편~ 고마워~
    글고 이렇게 힘내라고 응원해주시니 힘이 납니다..^^;;
    사진속 제 모습이 좀 초췌해서 더 힘들어 보이나봐여..ㅡㅡ;;

    오늘 서울대 어린이병원 이비인후과에 다녀왔습니다.
    대학병원이라 동네 소아과와는 비교가 안되게 아이들도 살벌하게 아프더군요..
    그곳에서 기다리신던 아줌마와 얘기중에 그집아이는 수술이 결정났다는 얘기를 들어서 내심 걱정을 많이하고 진료를 봤는데요, 며칠사이에 먹었던 항생제 덕분인지 심각하지 않다하더군요.
    항생제도 끊고 그냥 한달을 기다려보고 다음에 다시 진료하시겠다 합니다.
    다 나았다는 말은 아니지만 두달 가까이 먹던 항생제를 끊는다는 말만으로도 듣던말중 가장 반가운 소리가 아닌가 싶네요.^^;;

    그런데 동네 소아과에서는 귀속을 모니터로 보여주며 설명을 해주셨는데,
    큰 병원으로 갈수록 그런 첨단기계??는 보이질 않더군요.. 진료비는 몇배 더 비싼데...ㅡㅡ;;

  5. 화선 2006/12/28 16:16 address edit & del reply

    힘내삼..재희엄마...^^
    근뎅..재희표정은..ㅋㅋㅋ
    볼펜이 콧구멍에 들어갈라구행...ㅎㅎ
    귀엽당..귀여워...ㅋㅋ

  6. 푸른꿈 2006/12/29 09:15 address edit & del reply

    빨리 나아서 2007년은 아픈 곳없이 건강한 한 해가 되길 바래요....^^

  7. 현정 2006/12/30 00:22 address edit & del reply

    재희야~ 왜 아프구 그래~
    언뉘~ 재희 곰방 나을고야~ ^^ 힘내삼!!

요즘 재희는~

요즘 재희는 서있는것에 걷는것에 흥미를 잃어버린듯하다.
겁이 많아선지 한번 호되게 넘어진적도 없는데 혼자 걸을 생각을 안한다..
아무래도 다들 돌전에 걸을 것이라는 기대를 완전히 저버릴듯하다..

이젠 잼잼 짝짜꿍 곤지곤지 도리도리는 아주 잘한다.
아마도 재희가 저 순서대로 깨우쳐간듯하다. 
도리도리를 하면서부터는 계속 할머니처럼 살짝 살짝 고개를 흔들고 다녀서 한동안 우릴 웃기기도 했다.
요즘은 도리도리가 싫다라고 할때도 쓰는걸 아는지 밥먹다 먹기 싫음 도리도리 한다..ㅡㅡ;;

'안녕'도 잘하고 '안녕하세요', '고맙습니다'도 잘한다.
그러나 살짝 낯가림을 다시 시작한 재희~ 기분에 따라 할때도 안할때도 있다..

할줄 아는 말은 안녕, 엄마, 아빠, 아따(여보세요), 맘마(급할땐 무~), 앤농(메롱), 멍멍,
어흥, 어부바, 아꿍(까꿍)이였는데..
요즘은 부정확하지만 '아이쁘다'와 '사랑해' 같은 긴단어들도 행동과 같이 하면 알아들을 수준이다.  
우리만 알아듣는 수준일수도 있꼬~ ㅋㅋ

좋고 싫음이 분명해졌고 대답도 잘하고 자기가 원하는걸 손가락으로 가르킬수 있으며 '주세요'하면
주고 '또 주세요'라고 말하면 더준다.
음악을 틀어주면 춤도 출줄 안다.
서있을땐 다리를 흔들흔들~ 앉아있을땐 손을 흔들흔들~ 고개도 도리도리~하며 좋아한다.
좋아하는 '생일축하합니다' 노래는 손뼉도 치고 노래도 같이 따라 흥얼거린다.
'아침바람 찬바람에~' 노래는 내가 동작을 몇번해줬더니 이젠 제법 따라하려고 한다..

할줄 아는게 더 많은것 같은데 막상 정리하려니 잘 생각이 안난다..ㅋㅋ

감기는 콧물은 좀 많이 나아졌으나 중이염은 항생제로 치료하던중 항생제땜에 설사가 너무 심해  잠시
끊었더니 아직 다 낫질 않았다.
안쓰러워 안아주고 업어주고 달래주고~ 얼른 나아야지~ 재희야~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징징징 재희~ 업어서 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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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wanee 2006/11/22 15:17 address edit & del reply

    재희가 정말 잘 놀고 잘 크고 있는 것 같네요... ^^ 부러라~ ㅋ
    사진에 포대기로 업는 방법 확인해 봐야겠는걸요...
    어깨에 거는 방법은 고사하고 그냥 허리에 두르는 것도 힘들어 어쩔줄을 몰라 하고 있거든요.
    허리도 아프고 다리도 아프고... 대안으로 생각한게 업어보자는 거였는데~

    • 재희맘 2006/11/24 11:45 address edit & del

      앞에서 왼쪽으로 돌리는 끈을
      어깨에 둘러서 매듭지으면 되는데요..
      그냥은 저도 못해욤..ㅋㅋ
      저 방법은 한쪽어깨가 조금 아프긴하지만,
      초보들이 하기엔 저방법이 편하더라구요.
      요즘은 어부바 띠가 어깨에 걸게 나온것도 있는데요..

식사시간


삐뽀삐뽀119이유식책을 보면 8개월에는 손에 숟가락을 쥐어주란다.
흘리는것을 두려워 하지말라고도 적혀있다.

그러나.... 실제론....
내가 보아온 대부분의 엄마들이 알면서도 먹여주는것을 택하곤한다.
나도 그 대부분의 엄마들 속으로 합류하고 있는것 같다.

요즘 재희는 이유식이라기보다는 우리 먹는 밥을 먹는다.
좀 이르다는 생각이 들지만 죽도 안먹고 밥도 너무 진밥은 안먹는다.
어쩔 수 없이 우리 밥을 좀 질게해서 그냥 준다. 그러니 다시 잘 먹는다.
간도 조금은 해야한다. 내가 맛이 있어야 재희도 맛이있는가보다.

대부분 떠먹여 주지만 가끔 저렇게 상에다가 밥을 해서 숟가락을 쥐어준다.
식탁의자가 있지만 밥그릇을 집어던지는 재희때문에 숟가락이라도 쥐어주려면 저렇게 줘야한다.

숟가락을 쥐어주면 잘 떠먹지도 않고 손으로 밥을 집어 조금 먹다가 이내 밥그릇을 집어던진다.
손에 들은 밥은 입으로 가져가 얼굴에 문대며 먹고 바닥에 떨어진 밥풀도 주어먹는다. 땅그지..
이렇게 먹으니 입속으로 들어간건 사실 얼마 안되고 치우려면 또 시간도 장난이 아니다.
밥풀은 그새 바닥에 눌어붙어있고 재희는 배가 덜차서 젖달라고 찡찡대고..

결론은 9개월이 넘도록 숟가락을 쥐어준건 몇번 안되고 재희가 흘리는것도 엄만 두렵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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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uedrim 2006/09/26 12:05 address edit & del reply

    아주...난리를....ㅋㅋ
    어쩔수 없이 떠먹일 수밖에 없더라구요...

    • 재희맘 2006/09/28 10:31 address edit & del

      정말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ㅋㅋ

  2. 엉뚱이 2006/09/27 11:41 address edit & del reply

    벌써 밥을 먹는군요? 흐흐흐... 전쟁터가 따로 업네요. 미래가 두려울 뿐입니다요.

    • 재희맘 2006/09/28 10:32 address edit & del

      너무 빠르게 밥을 주는건 아닌가 싶긴 하지만 밥먹겠다는데.. 어쩌겠어요..^^

  3. 세하맘 2006/10/01 01:35 address edit & del reply

    세하는 아직 숟가락으로 먹으라고는 못하고요, 그냥 장난감삼아 쭉쭉 빨고 있네요. +_+
    그렇게라도 조금 익숙하게 만든 후 떠먹는 연습 시켜야죠.

    어제 EBS다큐멘터리 보니까 프랑스 보육원에서 또래 아가들 모여서 점심 식사하는 모습이 나왔는데 갓 돌이나 15개월 정도 되어보이는 아가들이 스스로 제 밥을 떠먹는 걸 보니 너무 부럽더라구요. 울 세하는 언제쯤? 아마 돌쯤되면 뛰어다니는 세하 쫓아다니며 먹이게 되는 건 아닐런지요.. ^^

  4. 원빈 2006/11/08 19:34 address edit & del reply

    돼지 재희

돼지웃음

1.
누구한테 배웠는지, 어디서 배웠는지 모르겠다.
돼지흉내를 내는 엄마한테 배웠는지, 웃음소리를 흉내내는건지
어쨌는 기분이 업~ 될때 "돼지웃음"이 발동이 된다.
웃어주면 몇번 더 보여주는 센스까지 ^^;;



2.
반항?을 한다.
못만지게 하거나 , 위험할듯 싶을때 '지지',이놈~' 하고 큰소리 칠라 치면
제법 큰 목청으로 덩달아  받아친다 ㅡ.ㅡ
잔소리 듣기 싫덴다. 큰일났다.

3.
오늘 드디어 혼자서기 체류시간 5초를 돌파했다.
엄마랑 노는도중 손놓고 버티더니 5초간 우뚝~!!! 착지도 혼자 안전하게 성공
한번 더 볼라고 하다가 앉을때 '꽈당' 해 결국 울렸다..
2006:09:02 15:44:06

이젠 혼자 서버리겠다



4.
여자다운데가 없다 ㅡ.ㅡ
큰일이다.
할머니도 멀리서 사진만 보시며 종종 '여자다운데가 없다' 그러시더니
오늘 혼자 노는 모습을 옆에서 보자니 영락없는 머슴아~~
(처음본 사람들은 무조건 남자애라고 표를 던진다~)
일단 머리카락이 없다.
글고 듬직한? 점이 하나있고,
돼지웃음을 한다 ㅡ.ㅡ

그러나 이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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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엉뚱이 2006/09/11 10:48 address edit & del reply

    넘넘넘 귀엽습니다.
    글구 여자다운데가 없으면 어떻습니까. 건강하고 밝게 자라면 되지요. ^^

    • 아지 2006/09/11 11:01 address edit & del

      헉. 그걸 인정하시는건가요..
      그런거였군요 ㅡ.ㅡ (내심 이쁘다는 말을 기대한걸지도^^)

  2. bluedrim 2006/09/11 12:28 address edit & del reply

    머리없으면 다 머슴아로 불리는 듯 싶어요..ㅋㅋ
    빨랑 머리 길어 삔 꼽아야 할텐데....
    그런데 벌써 5초나 서있군요...우리애도 힘내야 할텐데..ㅋ

    • 아지 2006/09/11 18:53 address edit & del

      두돌은 되야 꽂아줄수 있을듯 합니다.

무서운게 없는 재희

2006:08:24 17:45:59

엄마는 이런 재희가 다칠까봐 무섭다.

2006:08:24 17:49:44

혼자 기어가 혼자 앉은 재희


이제 아기체육관은 재희의 밥이다..ㅡㅡ;;
방가운데 두면 구석까지 밀고가서 잡고 일어서서 저 초록 의자를 밟고 올라선다.
올랐다가 내렸다가 비틀비틀대면서 논다. 정말 한시도 눈을 뗄수가 없다.

서랍을 열었다가 손가락이 끼어서 울고, 모서리잡고 일어서다 머리를 찧기 일쑤이며,
이젠 아무것도 없이 그냥 일어서려는지 기던 자세에서 엉덩이를 힘껏 올렸다가 바닥에 머리를 박고는 운다.  가만 지켜보면 하는 행동들이 너무 귀엽지만 다치진 않을까 걱정이다.

선풍기는 위험한지라 손을 뻗으면 이놈~하고 큰소리부터 치고는 안된다고 했더니, 재희가 눈치를 본다. 만져 보고싶은데 내가 못하게 하니 내가 보나 안보나 선풍기앞에서 눈치를 보는것이다.
안보는 척했더니 덥썩 손가락을 집어 넣으려한다. 역시나 눈을 뗄수 없는 재희다..

조금이라도 심심하면 징징 대며 엄마만 부르고 조금이라도 자기 성에 안차면 바로 짜증이다.
정말 더웠던 며칠전에는 이유식을 해줘야하는데 꼭붙어서 떨어지지도 않고 안아줘도 짜증만내는 재희때매 눈물이 다 나더라.. ㅋㅋ

어제는 재희가 한동안 찾지 않았던 소아과를 다시 찾을 만큼 열이 났다.
그제 저녁부터 시작된 열이 해열제로 인해 잠시 주춤하다 아침부터 다시 오르기 시작한것이다.
태어나서 얼마되지 않아 설사에 장염에 감기에 자주 가야했지만 요즘 몇달은 정말 아프지 않고 건강했는데, 이 더운 여름에 열감기라니..ㅡㅡ;;
다행이 심하진 않아 조제해온 약을 먹이니 바로 열이 내렸다.
조금은 짜증을 내고 이유식을 조금 덜 먹긴 하지만 잘 놀고 잘 먹고 잘 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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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엉뚱이 2006/08/26 23:44 address edit & del reply

    그렇군요. 크면 이런 위험들이 있겠네요. 선배들의 경험을 본보기 삼아 세종이는 안전할 수 있도록 준비 좀 해봐야 쓰것습니다. ^^

    • 아지 2006/08/27 21:46 address edit & del

      무조건 놀때는 잘 지켜봐주는수 밖에는 방법이 없는듯..^^
      남자애들은 더한다고 하던데요.. ^^

  2. 세하맘 2006/08/27 02:21 address edit & del reply

    절대적으로 선풍기에는 안전망을 씌워줘야 해요. 그 컨츄리한 디자인이 너무 싫긴 하지만 꼭 씌워야 하더라구요. 보행기 밀고 가서 만지작대고 기어가서 잡고 서려고 하고.

    울 세하는 눈치보며 전선줄들 만지네요. 전선 앞에 가서 엄마 눈치보고 엄마가 눈치채지 못했다 싶으면 손 뻗어서 만지려고 하고.
    전선 만지지 말라고 했더니 이젠 조금 더 앞으로 가서 콘센트 만지겠대요. 아이구~~

    • 아지 2006/08/27 21:44 address edit & del

      이미 씌웠습니다.여러번 재희손가락도 살려구요 ㅡ.ㅡ
      전선,코드 좋아하는건 애들이 다 똑같은가 봅니다.
      비슷한 장난감 만들어서 팔면 대박~~

빨대로 물을 먹어요

아내가 친구애기가 4개월때 부터 빨대사용을 했다는 소리를 듣고
빨대를 사용하면 물을 먹이는게 훨~ 수월할것 같아서 교육에 들어갔다.

빨대로 내가 먼저 빨아들이고는 그걸 재희입에 넣어주길 반복~
(아내가 더럽다고 고만하라고 구박을 했지만, 물론 위생상 입안까지 머금지는 아니했다 ㅡ.ㅡ)
처음엔 그냥 흘려보내주다가~
점점 재희가 빨게끔 유도하는 과정이 유효했다
처음에는 계속 빨다가 어찌 끊는지를 모르는지 사래를 자꾸 걸리두만 이젠 혼자잡고서도 척척 잘먹는다..^^
2006:08:13 08:45:04

쪽쪽 잘빨아요~

2006:08:13 08:44:59

아빠 생큐 ㅋㅋ

2006:08:13 08:44:51

혼자잡고 쪽쪽쪽


+++
사진도 직접 찍어봤는데 확실히 아내가 찍은것보다 못하다.
후레쉬를 터트리면 사진이 확 죽어버리는데~ 안 터트리고서는 움직임 많은 재희를
잡을수가 없다
다시한번 아내의 디카 내공이 대단한걸 느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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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재희맘 2006/08/14 23:21 address edit & del reply

    손잡이가 달린 빨대컵을 사줘야하는건데..
    움.. 재희가 잡는게 좀 불편해보인다..ㅋㅋ

  2. 엉뚱이 2006/08/15 10:06 address edit & del reply

    오오오...빨대~ 세종이도 바로 실험 들어가봐야 쓰것습니다요.

  3. 똘이맘 2006/08/16 17:51 address edit & del reply

    엄마아빠가 되면. 작은거 하나하나 원래 이렇게 실험정신이 투철해 지는군요?
    전 그냥 벌써 빨대를 빤다는 것만도 마냥. 신기하기만 한데. 엉뚱이님도 얼렁실험해보신다고 하니.. ㅋㅋㅋㅋ 자고로 애기 엄마아빤 못말리는 것 같습니다.
    아마 저도 나중에 똘이한테 실험한다고 난리치겠죠.. 푸훗.

    • 아지 2006/08/16 18:28 address edit & del

      실험이라고 하니 어감? 이 이상하네요.
      '교육'이라고 해야할듯^^

      보람찬 교육입니다..

  4. 희선이 2006/08/17 17:26 address edit & del reply

    ㅋㅋ 빨대를 쪽 빠는 재희 모습이 넘 앙증 맞아여~~
    은지도 빨대컵 사줄까봐여~~~

    • 재희맘 2006/08/18 10:03 address edit & del

      먼저 컵은 고개를 들어야 물이 나와서 뒤로 넘어질 위험도 있고
      흔들어서 물도 쏟고 하더니 이건 빨때만 물이 나오니 이래 저래 좀 편하네..ㅋㅋ

잡고 일어서다

2006:08:11 15:55:29

8월 9일 - 수요일쯤 재희 혼자 일어서다.
하필이면 흔들거리는 흔들침대를 붙잡고 어렵사리 일어서더니 옆으로까지 슬금슬금 걸어본다. 대견스럽기도 했지만 처음 일어선것이 한손만 잡고 버티고 서다니.. ㅡㅡ;;
혼자 앉은지가 얼마 안된듯 한데 벌써 일어서서 위험하게 놀려고 한다.
우리재희 결국에는 무릎으로 기어가기 보다는 먼저 서서 걸어가기를 택했나보다.
오늘은 아기체육관에서 마지막 사진처럼 위험스레 놀다 결국 옆으로 넘어져버렸다..
그나마 위험스레 보여 수유쿠션을 옆에 받쳐주었기에 머리부터 넘어지지는 않았지만, 웬만해선 잘 울지 않는 재희가 으앙~ 하고 울어버렸다. 조금은 놀랜듯하다.
앞으로는 정말이지 조심 또 조심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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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희 혼자 앉다.

2006:07:24 11:20:49

이젠 이정도 높이 쯤이야!!

2006:07:24 11:30:17

혼자 서서 거울 보고 놀기!!

재희가 만지면 안되는 것들을 쇼파위에 올려두곤 했는데 이젠 이정도는 거뜬하게 올라온다.
쇼파위 물건들은 다시 재희 손이 안닿는 쇼파 등받이 위로~

요즘 재희는 거울앞에 세워두면 넘어질듯 넘어질듯 거울옆을 양손으로 잡고 혼자 선다.
내가 뒤에서 살짝만 잡아주면 한손을 떼서 놀다가도 조심성 많은 재희답게 넘어질듯하면 내가 잡아줘도 다시 잽싸게 거울옆을 잡는다.

2006:07:24 11:32:33

혼자 서서 놀기!!

2006:07:24 11:39:31

혼자 앉았어요!!

아직은 앞으로 많이 기울어지긴 하지만 체육관앞에 세워두면 혼자 서서도 잘 논다.
잘보면 안넘어지려고 발끝에 힘이 잔뜩 들어가 있다..ㅋㅋ
그런데 놀면서도 짱구표정에 눈가에 인상은... 누굴 닯은게야.. ㅡㅡ;;

어제는 재희가 앞으로 열심히 기다가 갑자기 무릎을 쭈욱 끌어당기더니 혼자 앉았다.
남편이랑 같이 보고는 혼자 앉았다며 어찌나 기특해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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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엉뚱이 2006/07/25 08:45 address edit & del reply

    축하드려요~ 이제 고생 시작이시겠구만요. ^^ 저도 얼마 안남은듯...

    • 재희맘 2006/07/25 13:38 address edit & del

      세종이는 재희보다 한수 위일듯한데요..ㅋㅋ

  2. 두키 2006/07/26 01:42 address edit & del reply

    오늘 여러곳 돌아다니고 있습니다만.
    태어날 날자 대비해서 재희가 가장 빠르게 진행하고 있는 것 같네요. :)

    • 아지 2006/07/26 16:48 address edit & del

      그런가요?
      잘 커주어 언제나 '쌩유'하고 있답니다.^^

  3. 희선이 2006/07/26 17:09 address edit & del reply

    와 이제 재희도 막 휘젓고 다니겠어여~
    은지는 머리카락 집어 먹고 다녀여 ㅜ.ㅜ
    청소하기 넘 귀찮은뎅 ㅋㅋㅋ

    • 재희맘 2006/07/26 18:02 address edit & del

      그치.. 마구 휘젓고 다닌다..ㅋㅋ
      서랍열어서 틈사이로 손가락 집어넣고
      보행기태우면 전자렌지며 싱크대 문이며 열고다니는데..ㅡㅡ;;

낯가리는 재희

휴가동안 제주도에서 낯가림때문에 많이 울었던 재희..

나랑만 있어서 낯가림을 더한다고 하지만 산책이나 시장에 다닐때 보면 꼭 그렇지만도 않다.
첨보는 사람한테도 잠깐 얼긴하지만 이내 웃곤 하는 재희를 보면 그리 낯가림이 심한것 같진 않다.
그러나 제주도에 다녀온 후론 재희는 엄마를 더욱 많이 찾는다.
아빠와 있어도 엄마랑 더 있으려하고 또 전에는 내가 손을 내밀어도 잘 오려하지 않았으나 이제는 재희가 팔을 뻗어 내게 오려고도 하고 싫은 사람이 오라고 할땐 고개를 돌려버리기도 한다.

어제 육아메일중에서 제일 성의있는 일동맘에서 낯가림에 관한 메일이 왔기에 내용을 가져왔다.
읽어본 결과... 우리 재희의 낯가림은 지극히 정상이란다.^^

2006:07:19 09:44:35

엄마 어디갈꺼야?

2006:07:19 10:04:42

엄마 어디갈꺼냐구?

낯가리는 아기

이 무렵 아기는 엄마에게서 떨어지지 않으려고 발버둥치고, 낯선 사람에게는 두려움, 공포심을 느끼며 낯을 가립니다. 이 시기에 아기의 눈에 엄마가 보이지 않으면 없어진 것으로 착각해서 불안해하고 울어대는데, 이것을 분리불안이라고 합니다.

분리불안은 엄마와의 애착관계가 잘 형성된 아기들에게서 나타나는 정상적인 증상으로 대개 2세가 되면 없어집니다. 오히려 엄마와의 애착관계가 형성되지 않은 아기들은 분리불안을 겪지 않으며 대신 나중에 심각한 정서적인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지나친 과보호로 분리불안을 적절히 경험하지 못한 아기들은 7∼8세가 되어도 엄마와 떨어지지 않으려 하고 낯을 가리게 됩니다.분리불안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엄마는 그 동안 쌓아 온 아기와의 신뢰감이 무너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응석을 듬뿍 받아주면서 애정을 표현
이시기의 아기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부모와의 신체적 접촉을 많이 하면서 확실한 애정 기반을 만드는 것입니다. 부모와의 확실한 애정과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성장하면서 친구 관계를 포함한 모든 사회적 · 정서적 발달의 기초가 다져지기 때문입니다. 7개월이 되면서 잘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을 구별할 줄 알게 되고 모르는 사람에게는 경계심을 갖거나 낯가림을 하기 시작합니다. 아기의 낯가리기는 지능이 발달한 증거이며 자기 방어상 필요한 일이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낯가림이 심할 경우 아이가 처음 본 낯선 사람에 대해 관찰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아기 스스로 그 사람에 대한 경계심을 가지 않도록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것이 바랍직합니다.



분리불안을 하는 아이

예전에는 방을 비워도 별로 동요하지 않던 아기가 엄마에게서 떨어지지 않으려고 발버둥치고, 낯선 사람에게는 두려움과 공포심을 느끼며 낯을 가립니다. 아기의 눈에 엄마가 보이지 않으면 불안해 하고 울어대는 것을 분리불안이라고 하는데, 아기가 분리불안을 보인다는 것은 발달단계의 중요한 단계에 와있음을 의미합니다. 분리불안은 엄마와의 애착관계가 잘 형성된 아기들에게서 나타나는 정상적인 감정상태이므로 긍정적인 측면으로 해석해야 합니다. 오히려 엄마와의 애착관계가 형성되지 않은 아기들은 분리불안을 겪지 않으며 대신 나중에 심각한 정서적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요.

아기가 너무 의존적으로 되는 것을 우려하여 아기가 울 때, 일부러 관심을 덜 보이기도 하는데 이렇게 예민한 시기에는 아기와 더 많은 시간을 같이있어 주어야 합니다. 만약 아기와 떨어져야 한다면 곧 돌아올 것이라고 아기에게 이야기 해주고 그에 대한 확신을 주어야 합니다. 헤어질 때는 결코 아기에게 인사하는 것을 잊지말고 엄마가 아기를 사랑하고 아기를 그리워하며 곧 돌아 올 것이라는 걸 인식하게 해 주어야 합니다. 아기와 떨어져 있을 때도 아기를 잘 돌보아 주고 친근한 사람과 함께 있게 해주세요. 몇 달 후에는 아기는 엄마가 없어도 그 사실을 이해하고 불안해 하지않고 받아들일 거예요.

분리불안과 아이의 독립심

아기는 처음에는 자신을 엄마의 일부라고 생각하지만 6개월 정도 되면 자신과 엄마와 별개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엄마와 자기가 떨어질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불안해 하기도 하죠.(분리불안) 7개월 이후, 분리불안은 심해지기 시작하여 엄마가 아기를 조금만 혼자 놓아 두어도 아기는 심하게 보챕니다.

그러나 돌이 지나면서 아기는 사회성과 독립심이 발달하여 분리불안의 정도는 점점 줄어듭니다. 경험을 통해 아기는 엄마가 자기와 헤어져도 다시 만난다는 것을 알게되고, 엄마의 사랑을 계속 보았기 때문에 엄마를 더 신뢰하게 됩니다. 이러한 신뢰감은 아기의 독립심 개발에 바탕이 됩니다. 이제 아기는 분리불안을 극복하고 부모의 사랑에 대한 신뢰감을 바탕으로 더 넓은 세상을 향해 도전하고 모험을 하게 됩니다.

분리불안이 심한 시기에 아기와 잠시 헤어질 때는 힘들더라도 반드시 아기와 직접 작별인사를 하세요. 그리고, 다시 돌아오면 언제나 아기를 포옹하고 인사해 주세요. 아기가 자고 있는 동안 몰래 나가는 등의 행위는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아기가 깨었을 때 엄마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되면 아기는 배신감을 갖게되고 불안은 더욱 심해집니다.

출처 : http://www.ildong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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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 나와요~

2006:06:26 15:37:03
재희 드디어 이가 나왔다.

열흘 전쯤에 살짝 보이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웃을때 조금씩 보인다.
그런데 밑의 앞니 둘이 아니라 하나가 나오고있다.
곧 따라서 나오겠지.. ㅋㅋ

이가 나온것을 확인하고나니 며칠 안돼 바로 이가 나온다며 육아 메일이 도착했다.
재희는 여전히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은 표준으로 크고 있는것이다.

요즘 그래서 치발기와 또 과일을 넣은 과일망을 자주 쥐어준다. 어찌나 맛있게 잘 먹는지. 또 기저귀를 갈라고 하면 다리를 번쩍 들어 엄지 발가락도 맛있게 빤다.

이유식 잘먹지 웃기도 잘하지 어디 나가면 정말 너무 얌전하다. 자기관리를 하는가보다.
잠만 조금 깊이 자주면 엄마는 정말 너무 너무 편할텐데.. 더워선지 피곤해선지 너무 잘깨는 재희..ㅡㅡ;;
아직도 엄마는 하루밤에 두세번씩 일어나야한다.
저 포동포동 살을 유지 하려면 아무래도 밤에도 한두번은 먹어줘야 하는가보다..ㅋㅋ

2006:06:26 15:24:14

너무 열심히 먹는다..^^

2006:06:26 15:24:46

뭔가 성에 안차는듯한..ㅋㅋ


이가 나와요

아기가 이가 나오기 시작하는 시기는 이유식을 시작하는 시기와 비슷합니다. 어떤 아기는 이가 난 상태에서 태어나기도 하지만 대략 6개월 이후에 첫 이가 나기 시작합니다. 아기에 따라서는 3개월 정도에 첫 이가 나기도 하며, 물론 돌 이후에 나는 아기도 있습니다. 대략 이가 나는 시기는 아기가 단단한 것을 먹기 시작하는 시기와 일치하며 태어나서 3세 정도가 되면 젖니 20개가 모두 나서 아기가 웃을 때 입안 가득히 이가 보입니다. 이 때가 되면 아기는 스스로 이를 닦을 수 있게 되요.

젖니가 나는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처음에는 밑의 앞니 둘, 다음에는 위의 중간 앞니 둘, 그 다음에는 옆과 뒤의 이들이 납니다. 연령에 따라 표시하면 6~8개월에 아래 앞니 2개, 8~12개월에 위 앞니 2개가 나오고 이후 옆으로 이가 나기 시작합니다. 일반적인 연령에 따른 유치의 수는 [유치 수= 개월 수- 6]로 계산할 수 있습니다.

이가 난다는 것은 종종 아기에게 고통을 수반할 수 있어요. 이가 날 때 잇몸이 압박받기 때문에 보채고 침을 흘리며, 젖을 몹시 빨거나 씹으려 하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특별한 치료는 필요없으나 잇몸이 부으면서 볼이 빨개지고 미열이 나는 아기도 있어요. 잇몸을 맛사지 해주어 아기의 통증을 덜어주도록 하세요.

이가 나기 시작하면 아기의 이를 관리해 주셔야 합니다. 면봉이나 가제로 이의 겉면을 깨끗이 닦아줍니다. 부드러운 재질의 아기용 칫솔을 이용해도 좋지만 너무 이른 나이에 치약을 사용하는 것은 바람직 하지 못해요. 젖을 물려 재우거나 밤중수유를 하면 충치가 생기기 쉽습니다. 불가피하게 밤중에 젖을 먹이게 되는 경우에는 수유후 반드시 보리차로 입안을 헹궈주고 이를 닦아주도록 합니다.

출처 : http://www.ildongmom.com

2006:06:26 14:27:46

우리 재희~ 책도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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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기

2006:06:05 20:12:48

저 일어 섰어요~


솔직히 안좋은 점이 많아 별루 태우고 싶지는 않았지만, 재희만 보다보면 특히 저녁을 할 수가 없다.

이것 저것 만지고 놀면서도 나를 감시하고 있는지 자기 눈에 안보인다 싶으면 운다..

그래서 이제 재희도 제법 허리를 펴고 앉을 수도 있고 해서 보행기를 꺼내 세탁했다.

그리고 잠깐 밥할 동안 앉혀놓으니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이것도 만져보고 저것도 만져보고..ㅋㅋ
엄마들의 일손을 덜어주는 데는 아무래도 보행기가 좋은 물건인듯 싶다.

그래도 아직은 무리라는 생각이 들어 내가 필요할때만 잠깐 잠깐 앉혀서 놀게한다.

-> 앉은건지 서있는건지 헷갈려 보이나 분명 재희 혼자 허리를 피고 꼿꼿이 서있다..

2006:06:05 20:08:40

통통 튼실한 재희다리~

2006:06:07 13:17:13

혼자 앉았어요~

아기들이 스스로 밀면서 걷도록 해주는 보행기가 아이들의 정신적·육체적 발달을 더디게 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뉴욕주립대(SUNY)의 로저 버튼 교수는 12일 출간된 `발달 행동 소아과학 저널'에서 보행기를 쓰는 아기들은 대체로 앉거나 기거나 걷는 것을 배우는데 느리고 정신 및 육체 발달 테스트에서도 낮은 점수를 받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했다.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대와 공동연구로 발표된 이 논문은 보행기를 쓰며 아장아장 걷는 아이들이 무엇보다 발을 제대로 볼 수 없기 때문에 아이들이 무엇에 의해 앞으로 나아가는지를 이해하지 못한다고 결론지었다.

연구진은 특히 둘레가 넓은 보행기의 경우, 아이들이 손을 뻗쳐 주위의 것들을만질 수 있도록 해주지 못하기 때문에 정신 및 육체 발달의 지연을 초래한다고 설명했다.

2006:06:05 20:21:57

보행기에 앉아있는 붉은 악마 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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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유모차

    Tracked from Rywkim's Story 2006/09/24 21:25 delete

    쏘서를 사주면서.. 보행기는 생각하지않고 있었는데.. 와이프 친구에게 한대 얻게되었다.. 아직은 뒷걸음질 약간 밖에 못하지만.. 이것 역시도.. 무지 좋아한다.. 벌써 지우는 눕거나 엎드려 있는것보다는 앉거나 서있는데 더 재미를 느끼는지도.. ^^;

  1. 똘이맘 2006/06/08 12:49 address edit & del reply

    간혹 울 남푠(wanee)을 따라 재희맘 사이트에 놀러와서 재희사진을 보고 했었죠. 재희 크는 모습이 너무 이뻐서 보고 나면 기분이 좋아져요. 제 태교에도 좋고... 애기가 너무 이쁘고 해맑아요.. 우리애기도 저렇게 이쁘게 토실토실하고 표정많고 해맑길 바라게 되네요

    • 재희맘 2006/06/08 15:41 address edit & del

      점심시간에 들르셨네요..ㅋㅋ
      똘이도 분명 엄마 아빠 사랑때문에 예쁘고 토실토실하게 태어날꺼예요..
      예쁜것만 골라드시고 맛있는거 많이 많이 드세요..
      우리 재희가 똘이맘 태교에 도움을 주고있다니 기분좋네요..^^;;

  2. 엉뚱이 2006/06/08 14:11 address edit & del reply

    보행기가 그렇게 좋은 건 만은 아니군요?

    • 재희맘 2006/06/08 15:42 address edit & del

      안전사고도 많이 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꼭 눈에 보이는곳에서만 태울려구요..

  3. wanee 2006/06/09 18:28 address edit & del reply

    비슷한 생각은 했지만... 역시 생활이 되다보면 어쩔수 없이 사용하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런점에서 어쩔수 없이 사용하더라도 좀더 이로운 쪽의 제품이 있다면 좋겠는데...
    역시 선택의 폭이 좁겠죠... TㅅT

    • 엉뚱이 2006/06/09 22:09 address edit & del

      이 댓글을 보실지는 잘 모르겠으나 아마존에서 fisher price를 검색해서 찾아보시면 보행기처럼 생겼는데, 사방이 끈으로 묶여 있는 것이 있습니다. 한번 찾아보세요. 그건 안전한거 같더군요.

재희의 이유식


오늘 드디어 이유식을 시작했다.

'삐뽀삐뽀 119 소아과' 책을 구매해서 보았었기에
이번 이유식 관련책도 '삐뽀삐뽀 119 이유식'으로 결정해서 구매를 했다.

모유를 먹는 아가들은 만6개월 이후가 좋다고해서 기다렸다가 먹이려했으나, 
우리 재희 너무 먹고싶어 한다..

내가 먹는걸 보면 같이 우물거려 보기도하고 내가 소리내서 먹으면 같이 쪽쪽 소리를 내기도 한다.
그래서 오늘부터 먹이기로 결정을 했다.

이유식 조리기세트는 오래 못쓴다는 언니들의
말을 듣고 조카가 쓰던 조리기를 쓰기로 했다.


이유식기는 인터넷에서 주문을 했다.
지마켓에서 7800원에 턱받이와 그릇, 숟가락, 물컵 까지.. 그리고 상품평도 다들 괜찮았다.
허나 예상보다 배송이 좀 오래 걸린다.

그래서 오늘은 그냥 집에 있는 밥그릇과 티스푼을 뜨거운물로 소독해서 이유식을 시작했다.

오늘은 낮잠을 설친 재희가 떼를 써서 처음하는 이유식 준비가 너무 분주했다.

재희를 식탁의자에 앉힌다음 30분 가량 불린 쌀을 믹서로 갈아 냄비에 올려 끓어오르면 약한불로 살살 저어 완성을 시켰다. 이때는 나무주걱으로 저어주는게 좋다고 한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재희의 이유식 시식 시간~
알맞은 온도로 식히는데 재희는 앞에서 그릇이 보이니 벌써부터 난리다. ㅋㅋ

2006:05:29 12:52:39

처음 먹는 이유식~


사진에서 보듯 처음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잘먹는 재희..
믹서로 조금 덜 갈았는지 밥알갱이가 저리 큰데도 싫어하는 기색도 없이 너무 잘 먹는다.
처음이기에 더 먹을 수도 있을것 같은 재희를 그만 먹이고 바로 젖을 물렸다.

조금은 더딘 이유식의 출발이기에 3일간만 쌀미음을 주고 그 다음은 야채를 섞어줘야할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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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지 2006/05/29 23:49 address edit & del reply

    얼굴이 완전 사각사각 하다 ㅡ.ㅡ

  2. 엉뚱이 2006/05/30 01:03 address edit & del reply

    ㅎㅎㅎ 입술에 밥풀 붙은게 너무 귀여워요. ^^ 우리 세종이는 언제나 이유식 먹을지 막막하네요. 언제 시간이 갈런지...휴~ ㅡㅡ;;

    • 재희맘 2006/05/30 10:21 address edit & del

      혼합수유하시니 좀 일찍하셔도 될듯싶은데..
      세종이의 포동포동함을 보면 세종이도 이유식을 좋아라할듯해요..ㅋㅋ

낯가림+울보 재희

일요일 저녁 갑자기 다시 시작된 낯가림...
이제 5개월 반, 낯가림이 생길수있는 시기란다.

그리고 이제는 엄마가 눈에 보이지 않으면 울기부터 한다.
' 으앙'하고 바로 울어버린다. 울보가 되어버렸다.
그전에는 혼자 잘 놀고 장난감과 노느라 잠깐동안은 혼자 있기도 하고,
엄마가 없음을 알고 징징대면 '엄마 여기 있어~ 금방 가께~'하면 뚝 그치기도 했건만...
이제는 엄마가 보여야 장난감에도 관심을 갖고 엄마가 있어야 장난감도 가지고 논다.

오늘도 소아과에 가는날이라 샘한테 여쭤보니,
애착이 생길시기죠~업고서 똥싸러 가고~ 업고서 밥먹고~ 웃으면서 그런얘길한다..ㅡㅡ;;

그런데 정말이지 잠깐 약가지러 가는데도 울고불고,
얼마나 우는지 양쪽 콧물이 줄줄 흐르는데 울다가 콧물흘리는걸 이번에 처음본것 같다.
잠깐도 떨어지지 않으려는 재희때문에 오늘은 2시가 다 되어서야 점심을 먹었다.
낮잠도 30분씩 조각잠을 자는데, 것도 그냥은 자려고 하지도 않는다.
어부바의 심각한 부작용으로 업어서 재워줘야하니..ㅡㅡ;;
떼쓰는 재희, 안아서도 잘 달래지지 않을때 어부바를 하면 정말 단번에 해결이 된다.

낯가림은 많은사람을 만나면 도움이 된다고 한다.
중이염은 이번약만 먹으면 다 나을듯하다고 하니 이젠 많이 널러다녀야겠다.

2006:05:23 17:31:41
2006:05:23 17:33:33


생후 5개월 발달과정

생후 6개월 발달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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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엉뚱이 2006/05/24 22:20 address edit & del reply

    생후 1년 새에 애착이 거의 형성된다고 하죠. 그래서 엄마의 존재가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물론 아빠가 그렇게 해줄 수도 있지만 현실의 벽이 너무 높기 때문에 엄마의 역할이 중요한 것 같아요. "애착 형성" 많이 하시기 바래요.

    • 재희맘 2006/05/25 09:48 address edit & del

      그렇군요..
      애착형성에 따라 성격도 달라질수 있다니 그저 애착형성이 잘 되길 바래야죠..^^

  2. 희선이 2006/05/26 18:01 address edit & del reply

    저도 그맘때 계속 업어서 재웠던것 같애여
    그땐 업지 않으면 계속 칭얼대서....
    근데 요샌 좀 덜 해서 다행이에여~ ^^

데구르르 구르고~



2006:05:04 19:58:01

요즘 재희는 온방안을
데굴 데굴 굴러다니며 논다..
잠시라도 재희한테서 눈을 떼면 재희는 벌써 한바퀴굴러 다른곳에 가있다.
정말 눈깜짝 할 사이에..

아기체육관을 보게 눕혀두면 어느새
뒤집어서 저런 포즈로...ㅋㅋ
어떻게 돌아서 나오는지 체육관을
벗어나 또 다시 방바닥을 뒹군다.

그러다가 재미없으면 징징징~~
혼자있거나 같이있어도 재미없거나 그럼 어김없이 징징~~ 댄다.


2006:05:09 19:52:06

잠시 밥이라도 할라면 혼자있음을 알고 징징~ 아님 공갈기침을 콜록콜록~
어느날은 감기에 걸린것이 아닌가 싶을정도로 제대로된 공갈기침을 선보일때도 있다..

그럼에도 내가 안오면 내가 보이는곳까지 데굴 데굴 굴러서 날 쳐다보고있다..
제대로 보이긴 하는건지..
잠을 잘때도 잠이 들어서도 데굴데굴 구르며 자기가 원하는 포즈를 찾아 잠이 든다..
이제 많이 큰게지..ㅋㅋ

심하게 징징댈때는 잠시 재희 식탁의자에 앉혀둔다.. 이제 제법 의젖하게 앉는 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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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엉뚱이 2006/05/12 17:55 address edit & del reply

    재희의 콧날과 입술이 너무 이쁜 것 같아요. 나중에 남자들 꽤나 울리겠는데요? ^^

어부바

재희의 어부바



언니네 널러가서 환경이 바뀐탓인지 재희가 낮잠을 잘 못잔다.

25개월된 조카가 있어 우리집보다 시끄러워 못잘 수도 있어 조카의 포대기로 한번 업어줘봤다.. 잘 잔다..^^
재희도 폭 안기는 느낌이 아무래도 외출할때 메던 띠와는 느낌이 다른가보다. 나도 폭 안긴 느낌이 좋다..
업고서 조금 어르니 바로 잠이 든다.

얼마전 선물받은 포대기로 집에서도 어부바를 해주었다..
그러나 혼자서 한손으로 업고 메고 한손으로 내리고 조금 벅차다..
특히 잠이 들었을땐 내리다 어김없이 잠이 깨버린다.. ㅡㅡ;;

계속 업어주다 보면 익숙해지겠지..



혼자 앉은 재희

이젠 앉혔다가 손을 놔도 그전처럼 그대로 넘어지지 않는다..
앉았다고 하기엔 좀 힘들어 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기특해서 가끔 앉혀본다..^^

사진관 가는길

재희뿐이 아니라 모든 애들이 차에 타면 얌전해 지는가보다..
차가 움직이면 잠이 잘 들다가도 신호에 걸려 차가 잠시 서기라도 하면 끙끙댄다..
그럴땐 카시트를 손으로 '톡 톡 톡' 쳐주면 다시 얌전히 잔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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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엉뚱이 2006/04/28 12:59 address edit & del reply

    저도 잠깐 포대기를 가지고 세종이를 재워본적이 있었습니다. 안고 있기에 팔이 너무 아파서... 몇번은 잘 자더니 그것도 한순간이더군요.

    지금은 그때보다는 많이 컸으니 잘 업혀서 잘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포대기로 업거나 안는 것이 쉽지 않더라구요.

    아기가 참 편안하게 잘 자는 것 같습니다. ^^

    • 재희맘 2006/04/28 21:36 address edit & del

      저도 그냥 둘둘 매니 자꾸 흘러내려서
      한쪽에 띠를 어깨에 두르니 그나마 편하더라고요.

  2. 세하맘 2006/04/28 19:25 address edit & del reply

    어무나! 혼자 앉아서도 잘 버티네요?
    에구 이뽀라.

    • 재희맘 2006/04/28 21:37 address edit & del

      요즘은 누워서 뒹굴뒹굴 굴러다녀요..ㅋ

  3. 엉뚱이 2006/04/29 22:06 address edit & del reply

    아...그런데요. 제가 사진을 다시 보니 카시트를 잘못 설치하신 것 같아요. 아기가 목과 허리를 완전히 가누기 전까지는 카시트를 꺼꾸로 설치해야합니다. 브레이크를 밟을 때 허리가 휘고 목이 꺾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죠.

    지금 재희는 차가 가는 방향으로 보고 않아 있는데, 그렇게 하면 안되는 겁니다. 뒤를 보게해서 앉혀야해요. ^^

    재희를 위해서라도 꼭 카시트는 꺼꾸로 설치하세요. 더 클때까지요.

    • 아지 2006/04/29 22:20 address edit & del

      꺼꾸로(진행방향반대) 되어있는 건데요 ..^^

  4. 엉뚱이 2006/05/02 07:52 address edit & del reply

    아...그렇군요. ^^ 그럼 다행입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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