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자라 우리아가~

애기들은 자는법을 모르기 때문에 재워줘야 한단다.
애기를 재우는것도 보통일은 아니더라~

보통 재울때 (다들 그렇듯이) 요람이든,안아서든 흔들어주면서
자장가를 부르곤 하는데 웃긴건 자장가를 제대로 모른다는 거다~

내가 즐겨부르는 자장가는 "모짜르트 자장가" 이다.

"잘 자라 우리 아가 앞뜰과 뒷동산에
새들도 아가양도 다들 자는데 ... "

가사는 이 부분만 알고 뒷부분은 모른다 ..

그리고 재희엄마가 즐겨부르는 '섬집아기'라는 자장가(동요)는
"엄마가 섬그늘에 굴따러 가면~" 이부분만 안다 ㅡ.ㅡ

가사를 찾아보려 검색을 했는데 웃기게도 많은사람들이 나처럼
앞부분만을 안다는 거였다. 다들 듣다가 졸았나?


"모짜르트 자장가"
(들어보기)
잘 자라 우리 아가 앞뜰과 뒷동산에
새들도 아가양도 다들 자는데
달님은 영창으로 은구슬 금구슬을
보내는 이 한밤
잘 자라 우리아가 잘 자거라


"섬집아기"
(들어보기)
1.절
엄마가 섬그늘에 굴 따러 가면,
아기는 혼자 남아 집을 보다가
바다가 불러주는 자장노래에,
스르르 팔을 베고 잠이 듭니다.

2.절
아기는 잠을 곤히 자고 있지만,
갈매기 울음 소리 맘이 설레어
다 못 찬 굴 바구니 머리에 이고,
엄마는 모랫길을 달려 옵니다.


섬집아기를 검색하면서
아기가 굴따러 간 엄마를 바다에서 기다리다 밀물이 들어와 죽어가는내용 이라는 섬짓한 가사 해석도 볼수 있었다. (물론 루머)
음색이 슬퍼서 노래를 들으면 울음을 터뜨리는 애들도 많고~ ^^

이런것도 좋지만 어르신들이 흔히 부르는
네버엔딩자장가?도 좋다~
"자장자장 우리애기 잘도잔다 우리재희 ~~ " * 잘때까지 무한반복 ^^


2006:02:26 17:48:31

엄마품에서 곤히 잠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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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재희맘 2006/03/03 12:04 address edit & del reply

    아빠가 자장가에 대해 공부까지 하고..
    앞으로는 맨날 아빠 자장가 들으며 자라고해야겠따..ㅎㅎ

  2. 금동이 아빠 2008/01/06 03:51 address edit & del reply

    ㅋㅋ.. 저도 가사를 몰랐었는데.. 잘 배워 갑니다

  3. Rukxer 2008/07/28 23:28 address edit & del reply

    여친 땜에 검색하다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 감사~

  4. D.H♥N.H 2012/02/01 03:49 address edit & del reply

    저는!!아주아주 바부같고 사랑하는 동생에게 들려줄라고 하다가 여기서 잘배워갑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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