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야기

가보고 싶은 곳은 많았으나~ 애들이 아프니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 보냈다.
그래도 엄만 잠깐씩  친구들도 만나러 나가고 나름 알찬 시간을 보냈다는..^^;;

재희가 너무 심심해 하길래 제주도에는 없는 키즈카페에 다녀왔다.
가서 가벼운 분식으로 식사를 해결하고 애들은 아주 신나게 뛰어놀았다.
실내놀이터에서 놀아줘야만 놀던 재희도 이날은 두시간 이상을 혼자서 잼나게 놀더라~
재영이 또한 어찌나 잘 놀던지.. 제주도에도 이런곳이 생겼음 하는 마음이~

아웅~ 너무 좋아요~

요기는 롯데월드~ 동물원도 데려가려했으나 요기로 만족하자고~
처음 인형자동차를 운전해본  재희~ 너무 재밌어선지 팬더도 타고 기린도 타고~
풍선도 사고 뿅망치도 사고 아이스크림도 먹고 재희만 신났다..^^;;

움직이는 공룡이 무서운 재희~를 놀리는 아빠~

마직막날은 고모네서~ 가까운 일산 호수공원에 나왔다.
예전에는 네바퀴의 가족자전거가 있었는데 그게 이제는 공원 출입금지인가보다.
그래서 새로 등장한 자전거~ 호수공원도 돌아볼겸 거금 2만원을 주고 한번 타봤다.
그런데 애들이 졸렸는가보다. 아주 잠깐사이에 둘다 잠이 들어버렸다는..ㅋㅋ
잠든 애들 이불로 꼭꼭 덮어주고 몇번을 왔어도 제대로 못보았던 호수공원을 둘러보았다.
자전거로 슬슬 둘러보는데 30분이나 걸리더라~ 단풍도 예쁘고 좀 추웠지만, 좋았다는~ ^^;;

자~ 출발 하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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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현실 2008/10/30 01:28 address edit & del reply

    이렇게 사진을 보니까 재희 너무 놀려먹은게 미안하기도 하고 그러네^^
    뿅망치랑 재영이 옷이랑 다 두고갔더만..엄마, 아빠도 이제 정신이 없어지나보다..

    • 아지 2008/10/30 13:00 address edit & del

      택배로 보내~ 박스 꽉꽉 채워서

  2. 김태희 2008/11/01 00:38 address edit & del reply

    중간에 있는 재희의 옆모습 사진은 엄마랑 붕어빵이야^^

  3. 푸른꿈 2008/11/02 00:02 address edit & del reply

    둘이 다정히 잘 앉아있네요...자는 모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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