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재희가 싫고그름을 확실히 표현을 한다.
떼도 잘쓰고 엄마,아빠가 싫은소리라도 낼라치면 먼저 큰소리를 친다.
가만보고 있으면 우습기도 하고 나또한 짜증이 머리끝까지~
(언젠가는 열받았는지? 씩씩~거리기 까지 한다 ㅡ.ㅡ)
지금부터 매를 만들어서 재희가 투정을 부릴때면 들고가서 맴매를 시킨다.
아내가 애성격 더 안좋아진다고 그러지말라고 하는데 참다가는 내성격이 더않좋아질거 같다는 핑계로 ㅡ.ㅡ 맴매를 시키곤 하는데 아는지 모르는지 그때는 잠잠했다가 다시 떼를 쓰곤한다.
이제 돌이 지났다고 딴에는 8부능선 넘었다고 한시름? 놨는데
이제부터 또 시작인가 보다.
오늘 카메라 안준다고 떼쓰는걸 찍었는가 보다.
억지 떼쓰는모습이 우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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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이 2007/02/08 06:30
체벌은 그다지 좋은 방법은 아닌 듯 합니다.
아기들이건 어른들이건 맞는 건 분명히 좋은 느낌이 아닐 것 같습니다.
엄하고 위엄있는 말투와 분위기 만으로도 효과가 있지 않을까요?
세종이가 가장 무서워 하는 말은 "아빠지지"입니다.
뭐 만지다가도 엄마가 "그거 만지지마 아빠지지야."라고 하면 안만지고, 계속 만질 때 제가 가서 "이놈~" 한번 하면 울먹거리면서 행동을 멈추더라고요. ^^
물론 일반화 할 수는 없겠지만...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를 보면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 생각하는 의자더군요. ^^
세종이도 이미 생각하는 의자를 구비는 해 놓았지만, 사용은 안해 보긴 했습니다만...
체벌보다는 다른 방법을 사용하심이 어떠실런지요...^^-
아지 2007/02/08 08:54
이론들은 그렇지만 ㅡ.ㅡ 무작정 놔둘수도 없고, '생각의 의자'를 하기엔 너무 어리고~ ^^ 세종이는 '이놈'한마디에 울먹거리다니 착하군요.
재희는 이놈 하면 같이 이놈 합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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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2007/02/09 00:50
ㅋㅋㅋ 은지도 갈수록 떼가 늘어요
시기가 그런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여
첨엔 얘가 왜 이렇게 까칠해 하는 생각도 하고 은지만 그런가 싶기도 했는데
전 그냥 무관심으로 대신했어요 말을 하면 당연히 않듣고 소리 지르는건 별로 좋지 않다싶어 여기 저기 카페도 찾아보고 했는데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 떼를 심하게 쓰면 무관심으로 일관해요
그럼 떼를 쓰다 안된다는걸 깨우치고 그만하더라구여
그리고선 아이가 수그러들어 엄마나 아빠에게 오면 꼭 안아주라고 하더라구여
ㅋㅋㅋ 아이마다 다 틀리겠지만 전 이 방법이 통하네여 -
푸른꿈 2007/02/09 09:01
ㅋㅋ 재밌어요...
서윤이랑 똑같다고...서윤엄마가 그러더군요...ㅋㅋ
아! 서윤이가 조금 더한것 같데요...
이제 의사표현이 되니 갈수록 더해질것같아요... -
재희맘 2007/02/09 12:05
야단치는것도 요령이 있더군요..
매를 든다는건 좋다, 안좋다 의견이 분분하다지만 저는 그다지...
재희아빠도 솔직히 매는 들지만 재희를 때리지도 못하고 거의 소리로 겁을 주는 편이죠.
자기는 재희를 이긴다고 생각하지만, 제가 보기엔 저랑 별반 다른게 없어보이네요..ㅋㅋ
얼마전에 어디서 본듯 한데 생각의자는 만3세정도의 아이에게 적당한 체벌이라고 하더군요..
만2세정도는 희선양의 말대로 무관심이 아이에게 적당한 체벌이라 본듯하네요.
저도 정말 화가나면 재희 손바닥이나 발바닥을 제 손으로 때리곤하지만 그러고나면 조금만 더 참고 엄하게 말로 해도 될껄하는생각 드네요.. 정말 육아는 너무 어렵고 힘든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