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까먹는 재희~

이틀전에 제주도에서 귤을 보내셨다. 새콤달콤 맛있다.
재희도 가지고 놀라고 깨끗이 씻어서 줬더니 떨어트려서 터트리고, 껍질째 물어먹고해
내가 뺏어서 껍질을 까서 줬더니, 재희가 그걸 눈여겨 봤는가보다.

2006:11:01 13:40:42

오늘도 귤하나를 쥐고 놀다고 입으로 가져가더니 앞니로 껍질을 까서는 한손에 쥐고 안에것만 베어먹는다.. 하도 신기해서 그냥 두고 봤더니 정말 껍질은 왼손에 뱉어내고는 안먹는다.

2006:11:01 13:40:54

보라~ 정말 제대로 음미하며 맛있게 먹는다. 한손엔 여전히 껍질만을 쥔채로~

2006:11:01 13:41:34

그.러.나... 정말 맘놓고 사진찍는 사이 왼손에 있을 껍데기만을 먹는 재희.. ㅡㅡ;;

2006:11:01 13:42:03
결국 손에든 귤이며 입속의 귤껍질까지 모두 엄마한테 뺏기고 서럽게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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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지 2006/11/01 18:05 address edit & del reply

    ㅋㅋ 첨부터 주질말던가~ 장난쳐~

  2. 엉뚱이 2006/11/01 22:30 address edit & del reply

    으아~ 정말 서럽게 우는군요. ㅜㅜ;;

    • 아지 2006/11/03 11:03 address edit & del

      저러다가도 금새 귤주면 원래표정으로 ㅡ.ㅡ

  3. 푸른꿈 2006/11/01 23:57 address edit & del reply

    ㅋㅋ 재밌어요

  4. 희선이 2006/11/02 14:28 address edit & del reply

    어쩜 은지랑 똑같아여~ ㅋㅋ
    우는모습도 왜케 같은지 ㅋㅋㅋ

  5. 세하맘 2006/11/02 23:56 address edit & del reply

    우와우와.
    세하는 점점 입이 짧아지는 것 같아 걱정인데 재희는 귤까지도 먹는 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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